⊙앵커: 한편 남자 축구대표팀은 내일 베트남전을 시작으로 아시안컵 예선에 돌입합니다.
쿠엘류 감독은 김도훈과 최성국을 투톱으로 첫 경기부터 화끈한 공격축구를 펼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진석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다섯 차례 경기에서 극심한 골결정력 부족에 시달렸던 축구 대표팀.
쿠엘류 감독은 내일 베트남과의 아시안컵 예선을 앞두고 새로운 공격수 2명을 선택했습니다.
⊙쿠엘류(축구대표팀 감독): 투톱을 맡을 공격수는 김도훈과 최성국으로 결정했습니다.
⊙기자: 새롭게 시도되는 4-4-2시스템에서 투톱을 맡게 된 김도훈과 최성국은 무려 13살 차이.
쿠엘류 감독은 물오른 골감각의 김도훈과 젊고 빠른 최성국에게 신구조화로 인한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감독의 신임을 얻은 두 신구 스트라이커도 화끈한 공격축구를 보여주겠다는 각오입니다.
⊙김도훈(축구대표팀 공격수): 첫 단추 잘 끼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후배들이랑 잘 조화되는 플레이를 해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자: 베트남은 FIFA 랭킹 97위로 약체지만 젊은 선수 위주로 구성돼 있어 패기가 넘칩니다.
축구에는 언제나 의외의 변수가 있어 승리를 장담할 수 없듯 우리로서는 상대에 대한 방심이 가장 경계해야 할 적입니다.
KBS 한국방송은 내일 저녁 6시 25분부터 제1텔레비전을 통해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경기를 중계방송합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쿠엘류 감독은 김도훈과 최성국을 투톱으로 첫 경기부터 화끈한 공격축구를 펼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진석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다섯 차례 경기에서 극심한 골결정력 부족에 시달렸던 축구 대표팀.
쿠엘류 감독은 내일 베트남과의 아시안컵 예선을 앞두고 새로운 공격수 2명을 선택했습니다.
⊙쿠엘류(축구대표팀 감독): 투톱을 맡을 공격수는 김도훈과 최성국으로 결정했습니다.
⊙기자: 새롭게 시도되는 4-4-2시스템에서 투톱을 맡게 된 김도훈과 최성국은 무려 13살 차이.
쿠엘류 감독은 물오른 골감각의 김도훈과 젊고 빠른 최성국에게 신구조화로 인한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감독의 신임을 얻은 두 신구 스트라이커도 화끈한 공격축구를 보여주겠다는 각오입니다.
⊙김도훈(축구대표팀 공격수): 첫 단추 잘 끼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후배들이랑 잘 조화되는 플레이를 해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자: 베트남은 FIFA 랭킹 97위로 약체지만 젊은 선수 위주로 구성돼 있어 패기가 넘칩니다.
축구에는 언제나 의외의 변수가 있어 승리를 장담할 수 없듯 우리로서는 상대에 대한 방심이 가장 경계해야 할 적입니다.
KBS 한국방송은 내일 저녁 6시 25분부터 제1텔레비전을 통해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경기를 중계방송합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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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아시안컵 예선 돌입
-
- 입력 2003-09-2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한편 남자 축구대표팀은 내일 베트남전을 시작으로 아시안컵 예선에 돌입합니다.
쿠엘류 감독은 김도훈과 최성국을 투톱으로 첫 경기부터 화끈한 공격축구를 펼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진석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다섯 차례 경기에서 극심한 골결정력 부족에 시달렸던 축구 대표팀.
쿠엘류 감독은 내일 베트남과의 아시안컵 예선을 앞두고 새로운 공격수 2명을 선택했습니다.
⊙쿠엘류(축구대표팀 감독): 투톱을 맡을 공격수는 김도훈과 최성국으로 결정했습니다.
⊙기자: 새롭게 시도되는 4-4-2시스템에서 투톱을 맡게 된 김도훈과 최성국은 무려 13살 차이.
쿠엘류 감독은 물오른 골감각의 김도훈과 젊고 빠른 최성국에게 신구조화로 인한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감독의 신임을 얻은 두 신구 스트라이커도 화끈한 공격축구를 보여주겠다는 각오입니다.
⊙김도훈(축구대표팀 공격수): 첫 단추 잘 끼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후배들이랑 잘 조화되는 플레이를 해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자: 베트남은 FIFA 랭킹 97위로 약체지만 젊은 선수 위주로 구성돼 있어 패기가 넘칩니다.
축구에는 언제나 의외의 변수가 있어 승리를 장담할 수 없듯 우리로서는 상대에 대한 방심이 가장 경계해야 할 적입니다.
KBS 한국방송은 내일 저녁 6시 25분부터 제1텔레비전을 통해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경기를 중계방송합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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