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보다는 경보병 파병이 유력`

입력 2003.09.27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한국군의 이라크 파병이 이루어질 경우 해병보다는 경보병을 중심으로 한 5000명 안팎의 사단급 부대가 파견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의 군사소식통은 이와 관련해 미국은 한국측이 파병요청을 수용할 경우 한국군 사단급 부대에 다른 몇 개 국가의 파견 병력에 편입시켜 한국군 소장이 관할하는 별도의 다국적군 사령부를 설치할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병보다는 경보병 파병이 유력`
    • 입력 2003-09-2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한국군의 이라크 파병이 이루어질 경우 해병보다는 경보병을 중심으로 한 5000명 안팎의 사단급 부대가 파견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의 군사소식통은 이와 관련해 미국은 한국측이 파병요청을 수용할 경우 한국군 사단급 부대에 다른 몇 개 국가의 파견 병력에 편입시켜 한국군 소장이 관할하는 별도의 다국적군 사령부를 설치할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