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노동부 산하기관인 기능대학 일부 교수들이 학생을 성희롱하거나 공금을 횡령하는 등 불법을 저지르다가 징계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홍문종 한나라당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기능대학 징계와 처벌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부터 교수들이 학생을 성희롱한 사건이 세 차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홍 의원은 국감에서 성희롱 사건이 신체에 대한 수시접촉 또 노골적인 성적 언행 등 사안이 심각한데도 파면 조처는 단 한 차례도 없는 등 솜방망이 처벌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홍문종 한나라당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기능대학 징계와 처벌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부터 교수들이 학생을 성희롱한 사건이 세 차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홍 의원은 국감에서 성희롱 사건이 신체에 대한 수시접촉 또 노골적인 성적 언행 등 사안이 심각한데도 파면 조처는 단 한 차례도 없는 등 솜방망이 처벌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성희롱 기능대학 교수 솜방망이 처벌
-
- 입력 2003-09-29 19:00:00
⊙앵커: 노동부 산하기관인 기능대학 일부 교수들이 학생을 성희롱하거나 공금을 횡령하는 등 불법을 저지르다가 징계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홍문종 한나라당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기능대학 징계와 처벌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부터 교수들이 학생을 성희롱한 사건이 세 차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홍 의원은 국감에서 성희롱 사건이 신체에 대한 수시접촉 또 노골적인 성적 언행 등 사안이 심각한데도 파면 조처는 단 한 차례도 없는 등 솜방망이 처벌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