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오전 인천 율목동 새마을금고 송북지소에 가스총으로 추정되는 총기류를 든 강도가 침입해 현금 등 75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새마을금고 직원 이 모씨는 출근 직후 업무 준비를 하고 있는 도중에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복면을 하고 들어와 자신의 손, 발을 묶은 뒤 과장 주 모씨를 총으로 위협해 금고에서 현금 3500만원과 수표 등 75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고 말했습니다.
또 비상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비업체 직원도 무장해제 당한 채 금고에 감금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새마을금고 직원 이 모씨는 출근 직후 업무 준비를 하고 있는 도중에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복면을 하고 들어와 자신의 손, 발을 묶은 뒤 과장 주 모씨를 총으로 위협해 금고에서 현금 3500만원과 수표 등 75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고 말했습니다.
또 비상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비업체 직원도 무장해제 당한 채 금고에 감금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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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새마을 금고 강도, 7500만 원 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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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9-29 19:00:00
⊙앵커: 오늘 오전 인천 율목동 새마을금고 송북지소에 가스총으로 추정되는 총기류를 든 강도가 침입해 현금 등 75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새마을금고 직원 이 모씨는 출근 직후 업무 준비를 하고 있는 도중에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복면을 하고 들어와 자신의 손, 발을 묶은 뒤 과장 주 모씨를 총으로 위협해 금고에서 현금 3500만원과 수표 등 75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고 말했습니다.
또 비상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비업체 직원도 무장해제 당한 채 금고에 감금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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