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말 이승엽의 시즌 56호 홈런은 우리 모두가 기다려온 대기록입니다.
신기록이 달성된 현장의 감격적인 목소리들을 모았습니다.
⊙이송정(이승엽 선수 부인): 많이 힘들었을 텐데 너무 잘 해 줘서 고맙고 너무 자랑스러워.
⊙이춘광(이승엽 선수 부친): 이제는 확실한 정상에 올랐다는 것을 그것을 자부하고 싶습니다.
⊙여현태(56호 홈런볼 주인): 제가 공 가지고 공 여기 있다 그래도 안 믿더라고요.
⊙신필렬(삼성구단 사장): 마지막 경기에서 이렇게 또 칠 수 있다는 것은 대스타가 아니고는 어렵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김지윤(대구구장 관중): 너무너무 감동적이고요, 가슴이 벅차오고 아시아신기록을 세웠다는 게 너무너무 기뻐요.
⊙김응룡(삼성 감독): 1, 20년간의 깨지기 어려운 기록이지 않냐,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김용철(롯데 감독):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더라도 꼭 성공하기를 바라고꼭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정민(56호 허용 롯데 투수): 솔직히 내 개인적으로도 피해갈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홈런에 대한 부담 같은 건 없었습니다.
신기록이 달성된 현장의 감격적인 목소리들을 모았습니다.
⊙이송정(이승엽 선수 부인): 많이 힘들었을 텐데 너무 잘 해 줘서 고맙고 너무 자랑스러워.
⊙이춘광(이승엽 선수 부친): 이제는 확실한 정상에 올랐다는 것을 그것을 자부하고 싶습니다.
⊙여현태(56호 홈런볼 주인): 제가 공 가지고 공 여기 있다 그래도 안 믿더라고요.
⊙신필렬(삼성구단 사장): 마지막 경기에서 이렇게 또 칠 수 있다는 것은 대스타가 아니고는 어렵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김지윤(대구구장 관중): 너무너무 감동적이고요, 가슴이 벅차오고 아시아신기록을 세웠다는 게 너무너무 기뻐요.
⊙김응룡(삼성 감독): 1, 20년간의 깨지기 어려운 기록이지 않냐,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김용철(롯데 감독):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더라도 꼭 성공하기를 바라고꼭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정민(56호 허용 롯데 투수): 솔직히 내 개인적으로도 피해갈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홈런에 대한 부담 같은 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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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해요, 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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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10-0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정말 이승엽의 시즌 56호 홈런은 우리 모두가 기다려온 대기록입니다.
신기록이 달성된 현장의 감격적인 목소리들을 모았습니다.
⊙이송정(이승엽 선수 부인): 많이 힘들었을 텐데 너무 잘 해 줘서 고맙고 너무 자랑스러워.
⊙이춘광(이승엽 선수 부친): 이제는 확실한 정상에 올랐다는 것을 그것을 자부하고 싶습니다.
⊙여현태(56호 홈런볼 주인): 제가 공 가지고 공 여기 있다 그래도 안 믿더라고요.
⊙신필렬(삼성구단 사장): 마지막 경기에서 이렇게 또 칠 수 있다는 것은 대스타가 아니고는 어렵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김지윤(대구구장 관중): 너무너무 감동적이고요, 가슴이 벅차오고 아시아신기록을 세웠다는 게 너무너무 기뻐요.
⊙김응룡(삼성 감독): 1, 20년간의 깨지기 어려운 기록이지 않냐,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김용철(롯데 감독):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더라도 꼭 성공하기를 바라고꼭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정민(56호 허용 롯데 투수): 솔직히 내 개인적으로도 피해갈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홈런에 대한 부담 같은 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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