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미사일 발사실험 동결 시사
입력 2003.10.1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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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노동신문은 오늘 내년에도 미사일 발사실험을 계속 동결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 논평에서 고이즈미 일본 총리가 미사일 방어대책을 지시한 사실을 비난하고 북한은 미사일 발사의 보류를 공약한 북일 평양선언의 정신을 그대로 지켜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기획예산처가 국회 운영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국민들이 내지 않은 국민연금 보험료는 3조 7000억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산처는 전문직 등 납부능력이 있는데도 3개월 이상 미납한 사람에 대해서는 강제 징수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200여 년 전 정조대왕의 어가 행렬을 재현하는 능 행차 연시회가 오늘 경기도 수원시에서 열렸습니다.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와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한 행렬을 재현한 이번 행사에는 시민 6000명이 참석해 시가행진과 즉석 마당극, 시민 퍼레이드 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습니다.
⊙앵커: 네덜란드의 왕위계승서열 2위인 요한 프리소 왕자가 정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인권운동가인 스미트 양과의 결혼을 강행하기 위해 사실상 왕위 계승권 포기를 선언했다고 영국 BBC 방송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 논평에서 고이즈미 일본 총리가 미사일 방어대책을 지시한 사실을 비난하고 북한은 미사일 발사의 보류를 공약한 북일 평양선언의 정신을 그대로 지켜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기획예산처가 국회 운영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국민들이 내지 않은 국민연금 보험료는 3조 7000억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산처는 전문직 등 납부능력이 있는데도 3개월 이상 미납한 사람에 대해서는 강제 징수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200여 년 전 정조대왕의 어가 행렬을 재현하는 능 행차 연시회가 오늘 경기도 수원시에서 열렸습니다.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와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한 행렬을 재현한 이번 행사에는 시민 6000명이 참석해 시가행진과 즉석 마당극, 시민 퍼레이드 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습니다.
⊙앵커: 네덜란드의 왕위계승서열 2위인 요한 프리소 왕자가 정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인권운동가인 스미트 양과의 결혼을 강행하기 위해 사실상 왕위 계승권 포기를 선언했다고 영국 BBC 방송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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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북한 노동신문은 오늘 내년에도 미사일 발사실험을 계속 동결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 논평에서 고이즈미 일본 총리가 미사일 방어대책을 지시한 사실을 비난하고 북한은 미사일 발사의 보류를 공약한 북일 평양선언의 정신을 그대로 지켜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기획예산처가 국회 운영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국민들이 내지 않은 국민연금 보험료는 3조 7000억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산처는 전문직 등 납부능력이 있는데도 3개월 이상 미납한 사람에 대해서는 강제 징수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200여 년 전 정조대왕의 어가 행렬을 재현하는 능 행차 연시회가 오늘 경기도 수원시에서 열렸습니다.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와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한 행렬을 재현한 이번 행사에는 시민 6000명이 참석해 시가행진과 즉석 마당극, 시민 퍼레이드 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습니다.
⊙앵커: 네덜란드의 왕위계승서열 2위인 요한 프리소 왕자가 정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인권운동가인 스미트 양과의 결혼을 강행하기 위해 사실상 왕위 계승권 포기를 선언했다고 영국 BBC 방송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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