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플라스틱 병으로 지은 집 등장

입력 2003.10.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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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브라질의 한 남자가 1만여 개의 버려진 플라스틱 병을 모아 집을 지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셀리버 올리베이라 씨는 몇 년 전부터 인근 해변을 깨끗이 가꾸기 위해 버려지는 병을 모으기 시작했는데 병이 많아지면서 거실과 부엌, 침실을 갖춘 집을 짓게 됐다며 환경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 재활용 집을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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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플라스틱 병으로 지은 집 등장
    • 입력 2003-10-21 06:00:00
    뉴스광장
⊙앵커: 브라질의 한 남자가 1만여 개의 버려진 플라스틱 병을 모아 집을 지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셀리버 올리베이라 씨는 몇 년 전부터 인근 해변을 깨끗이 가꾸기 위해 버려지는 병을 모으기 시작했는데 병이 많아지면서 거실과 부엌, 침실을 갖춘 집을 짓게 됐다며 환경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 재활용 집을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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