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공영성.공익성 강화

입력 2003.10.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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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방송 KBS가 다음 달부터 공영성과 공익성을 한층 강화한 가을 TV프로그램 개편을 시작합니다.
어떻게 바뀌는지 이승환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다음 달 3일부터 선보이는 KBS TV 가을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오락 프로그램의 새 모델을 제시한 것입니다.
우선 KBS는 2TV의 주말 버라이어티쇼를 전면 폐지하고 건강한 재미와 유익한 정보, 그리고 교육성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대거 신설합니다.
2TV의 공익성을 강화하고 시청자들에게 건강한 웃음과 감동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다가간다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 개편의 초점입니다.
⊙정연주(KBS 사장): 2텔레비전의 틀을 한번 바꾸어보자는 K2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K2프로젝트는 앞으로도 계속 완성을 높여가기 위해서 계속됩니다.
⊙기자: 또 노인층을 위한 일일 프로그램과 주부의 눈높이로 풀어보는 생방송토크, 어린이, 경제, 문화, 농어촌 관련 교양 프로그램 등 모두 21개 프로그램이 신설되고 공익적 교육 오락프로그램을 핵심시간대에 편성합니다.
또 KBS 라디오는 지난 7월 1라디오를 24시간 뉴스전문 채널로 개편한 데 이어 이번에 3라디오를 장애인 전문 채널로 중점 편성해 소외받는 이웃과 함께하고 신뢰받는 공영방송의 역할을 더욱 강화합니다.
KBS뉴스 이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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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공영성.공익성 강화
    • 입력 2003-10-21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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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방송 KBS가 다음 달부터 공영성과 공익성을 한층 강화한 가을 TV프로그램 개편을 시작합니다. 어떻게 바뀌는지 이승환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다음 달 3일부터 선보이는 KBS TV 가을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오락 프로그램의 새 모델을 제시한 것입니다. 우선 KBS는 2TV의 주말 버라이어티쇼를 전면 폐지하고 건강한 재미와 유익한 정보, 그리고 교육성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대거 신설합니다. 2TV의 공익성을 강화하고 시청자들에게 건강한 웃음과 감동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다가간다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 개편의 초점입니다. ⊙정연주(KBS 사장): 2텔레비전의 틀을 한번 바꾸어보자는 K2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K2프로젝트는 앞으로도 계속 완성을 높여가기 위해서 계속됩니다. ⊙기자: 또 노인층을 위한 일일 프로그램과 주부의 눈높이로 풀어보는 생방송토크, 어린이, 경제, 문화, 농어촌 관련 교양 프로그램 등 모두 21개 프로그램이 신설되고 공익적 교육 오락프로그램을 핵심시간대에 편성합니다. 또 KBS 라디오는 지난 7월 1라디오를 24시간 뉴스전문 채널로 개편한 데 이어 이번에 3라디오를 장애인 전문 채널로 중점 편성해 소외받는 이웃과 함께하고 신뢰받는 공영방송의 역할을 더욱 강화합니다. KBS뉴스 이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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