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오늘 미국 방문길에 오릅니다.
황 씨는 오늘 오전 대한항공편을 이용해서 뉴욕에 들렀다가 워싱턴으로 향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 씨의 미국 방문에는 경호원과 외교부 등 관계기관 직원 등이 동행합니다.
미국 디펜스포럼재단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황 씨는 워싱턴 현지 시각으로 오는 31일 미 의회 의사당에서 열리는 포럼에 참석해 북한의 인권상황 등을 주제로 연설할 예정입니다.
또 존 볼튼 미 국무부 차관을 비롯한 미 행정부와 의회 지도자들을 만나 북한의 실태를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 씨는 오늘 오전 대한항공편을 이용해서 뉴욕에 들렀다가 워싱턴으로 향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 씨의 미국 방문에는 경호원과 외교부 등 관계기관 직원 등이 동행합니다.
미국 디펜스포럼재단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황 씨는 워싱턴 현지 시각으로 오는 31일 미 의회 의사당에서 열리는 포럼에 참석해 북한의 인권상황 등을 주제로 연설할 예정입니다.
또 존 볼튼 미 국무부 차관을 비롯한 미 행정부와 의회 지도자들을 만나 북한의 실태를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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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장엽씨 오늘 미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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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10-27 06:00:00
⊙앵커: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오늘 미국 방문길에 오릅니다.
황 씨는 오늘 오전 대한항공편을 이용해서 뉴욕에 들렀다가 워싱턴으로 향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 씨의 미국 방문에는 경호원과 외교부 등 관계기관 직원 등이 동행합니다.
미국 디펜스포럼재단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황 씨는 워싱턴 현지 시각으로 오는 31일 미 의회 의사당에서 열리는 포럼에 참석해 북한의 인권상황 등을 주제로 연설할 예정입니다.
또 존 볼튼 미 국무부 차관을 비롯한 미 행정부와 의회 지도자들을 만나 북한의 실태를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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