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오늘 아침은 서울의 기온이 2.7도까지 떨어지면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게 시작됐습니다.
게다가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았고 서울지방에는 얼음이 언 곳도 있었는데요.
하지만 바람이 잦아들고 기온이 서서히 오르면서 낮기온은 어제보다 높아지겠습니다.
이렇게 이번 추위는 오늘 낮부터 누그러들기 시작해 내일은 완전히 풀리겠습니다.
구름의 이동 모습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별다른 구름 없이 맑은 날씨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서 전국이 맑겠습니다.
또 울릉도, 독도 지방은 오전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5도, 대전 16, 광주 18, 부산 19도 등으로 어제보다 1, 2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또 내일까지는 만조 때 해수면이 높아서 해안가 저지대에 계신 분들 침수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수요일 아침 KBS뉴스 마칩니다.
게다가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았고 서울지방에는 얼음이 언 곳도 있었는데요.
하지만 바람이 잦아들고 기온이 서서히 오르면서 낮기온은 어제보다 높아지겠습니다.
이렇게 이번 추위는 오늘 낮부터 누그러들기 시작해 내일은 완전히 풀리겠습니다.
구름의 이동 모습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별다른 구름 없이 맑은 날씨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서 전국이 맑겠습니다.
또 울릉도, 독도 지방은 오전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5도, 대전 16, 광주 18, 부산 19도 등으로 어제보다 1, 2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또 내일까지는 만조 때 해수면이 높아서 해안가 저지대에 계신 분들 침수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수요일 아침 KBS뉴스 마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낮부터 누그러져 내일 평년기온 되찾아
-
- 입력 2003-10-29 09:30:00
⊙기자: 오늘 아침은 서울의 기온이 2.7도까지 떨어지면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게 시작됐습니다.
게다가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았고 서울지방에는 얼음이 언 곳도 있었는데요.
하지만 바람이 잦아들고 기온이 서서히 오르면서 낮기온은 어제보다 높아지겠습니다.
이렇게 이번 추위는 오늘 낮부터 누그러들기 시작해 내일은 완전히 풀리겠습니다.
구름의 이동 모습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별다른 구름 없이 맑은 날씨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서 전국이 맑겠습니다.
또 울릉도, 독도 지방은 오전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5도, 대전 16, 광주 18, 부산 19도 등으로 어제보다 1, 2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또 내일까지는 만조 때 해수면이 높아서 해안가 저지대에 계신 분들 침수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수요일 아침 KBS뉴스 마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