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는 일요일 열리는 중앙국제마라톤대회에 2만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신청을 하는 등 최근 마라톤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마라톤 동호인들이 무리없이 끝까지 완주할 수 있는 방법과 요령을 김완수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기자: 마라톤을 즐기는 동호인들의 목표는 완주입니다.
자신의 한계를 넘어 완주하기 위해서는 몸에 맞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대회 나흘을 앞둔 오늘부터는 컨디션 유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무리한 훈련보다는 평소 70% 정도로 강도를 낮춰 쾌적한 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발은 충격을 제대로 흡수하는지 옷은 체온을 유지하며 땀을 잘 발산하는지 살펴보고 테이핑 등 부상을 예방하는 방법도 함께 점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윤성원(체육과학교육원): 관절이 계속해서 주어지기 때문에 특히 관절부위를 보호할 수 있는 어떤 장비에 대한 적응이 중요합니다.
⊙기자: 마라톤 전문 선수들도 힘들어하는 마의 35km 지점.
이 고비를 넘길 수 있도록 적당히 체력을 안배해 레이스를 포기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황영조(KBS 마라톤해설위원): 급격하게 체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것을 좀 주의하고 레이스를 정비해 간다면 무난한 어떤 완주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자: 또 11월의 쌀쌀한 날씨와 차가운 바람에도 대비한다면 올 마지막 국제대회인 중앙마라톤에서 여러분도 완주의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마라톤 동호인들이 무리없이 끝까지 완주할 수 있는 방법과 요령을 김완수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기자: 마라톤을 즐기는 동호인들의 목표는 완주입니다.
자신의 한계를 넘어 완주하기 위해서는 몸에 맞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대회 나흘을 앞둔 오늘부터는 컨디션 유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무리한 훈련보다는 평소 70% 정도로 강도를 낮춰 쾌적한 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발은 충격을 제대로 흡수하는지 옷은 체온을 유지하며 땀을 잘 발산하는지 살펴보고 테이핑 등 부상을 예방하는 방법도 함께 점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윤성원(체육과학교육원): 관절이 계속해서 주어지기 때문에 특히 관절부위를 보호할 수 있는 어떤 장비에 대한 적응이 중요합니다.
⊙기자: 마라톤 전문 선수들도 힘들어하는 마의 35km 지점.
이 고비를 넘길 수 있도록 적당히 체력을 안배해 레이스를 포기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황영조(KBS 마라톤해설위원): 급격하게 체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것을 좀 주의하고 레이스를 정비해 간다면 무난한 어떤 완주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자: 또 11월의 쌀쌀한 날씨와 차가운 바람에도 대비한다면 올 마지막 국제대회인 중앙마라톤에서 여러분도 완주의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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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전 마라톤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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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10-29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오는 일요일 열리는 중앙국제마라톤대회에 2만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신청을 하는 등 최근 마라톤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마라톤 동호인들이 무리없이 끝까지 완주할 수 있는 방법과 요령을 김완수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기자: 마라톤을 즐기는 동호인들의 목표는 완주입니다.
자신의 한계를 넘어 완주하기 위해서는 몸에 맞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대회 나흘을 앞둔 오늘부터는 컨디션 유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무리한 훈련보다는 평소 70% 정도로 강도를 낮춰 쾌적한 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발은 충격을 제대로 흡수하는지 옷은 체온을 유지하며 땀을 잘 발산하는지 살펴보고 테이핑 등 부상을 예방하는 방법도 함께 점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윤성원(체육과학교육원): 관절이 계속해서 주어지기 때문에 특히 관절부위를 보호할 수 있는 어떤 장비에 대한 적응이 중요합니다.
⊙기자: 마라톤 전문 선수들도 힘들어하는 마의 35km 지점.
이 고비를 넘길 수 있도록 적당히 체력을 안배해 레이스를 포기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황영조(KBS 마라톤해설위원): 급격하게 체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것을 좀 주의하고 레이스를 정비해 간다면 무난한 어떤 완주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자: 또 11월의 쌀쌀한 날씨와 차가운 바람에도 대비한다면 올 마지막 국제대회인 중앙마라톤에서 여러분도 완주의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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