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황간 포도’ 첫 호주 수출
입력 2020.09.09 (12:47)
수정 2020.09.0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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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포도가 호주에 처음 수출됐습니다.
영동군은 재배 기술과 검역 능력 등을 인정받아 지난 7월 호주 포도 수출전문단지로 지정된 데 이어, 황간 포도 0.
48톤을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애초 호주 판촉용으로 쓰려던 물량이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행사가 무산되자 수출 계약으로 전환된 겁니다.
영동군은 홍콩,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6개국에 이어 미국과 호주로 포도 대미 수출 판로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영동군은 재배 기술과 검역 능력 등을 인정받아 지난 7월 호주 포도 수출전문단지로 지정된 데 이어, 황간 포도 0.
48톤을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애초 호주 판촉용으로 쓰려던 물량이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행사가 무산되자 수출 계약으로 전환된 겁니다.
영동군은 홍콩,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6개국에 이어 미국과 호주로 포도 대미 수출 판로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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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 ‘황간 포도’ 첫 호주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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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09 12:47:02
- 수정2020-09-09 12:49:03
영동 포도가 호주에 처음 수출됐습니다.
영동군은 재배 기술과 검역 능력 등을 인정받아 지난 7월 호주 포도 수출전문단지로 지정된 데 이어, 황간 포도 0.
48톤을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애초 호주 판촉용으로 쓰려던 물량이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행사가 무산되자 수출 계약으로 전환된 겁니다.
영동군은 홍콩,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6개국에 이어 미국과 호주로 포도 대미 수출 판로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영동군은 재배 기술과 검역 능력 등을 인정받아 지난 7월 호주 포도 수출전문단지로 지정된 데 이어, 황간 포도 0.
48톤을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애초 호주 판촉용으로 쓰려던 물량이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행사가 무산되자 수출 계약으로 전환된 겁니다.
영동군은 홍콩,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6개국에 이어 미국과 호주로 포도 대미 수출 판로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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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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