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일제히 추미애 법무장관 해임 요구

입력 2020.09.10 (12:22) 수정 2020.09.1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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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이 추미애 법무장관 해임을 일제히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비대위 회의에서 "코로나 극복 등 일할 시간도 부족한 시국에 추 장관이 난국 극복에 걸림돌이 된 형편"이라며 "대통령이 결단해 주셔야 이치에 맞는다"고 해임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도 오늘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문 대통령을 향해 "좌고우면하지 말고 지금 당장 추 장관을 해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정의당 김종민 부대표도 오늘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추 장관은 관련 의혹에 대해 소명하고 결자해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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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권, 일제히 추미애 법무장관 해임 요구
    • 입력 2020-09-10 12:22:05
    • 수정2020-09-10 12:52:22
    뉴스 12
야권이 추미애 법무장관 해임을 일제히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비대위 회의에서 "코로나 극복 등 일할 시간도 부족한 시국에 추 장관이 난국 극복에 걸림돌이 된 형편"이라며 "대통령이 결단해 주셔야 이치에 맞는다"고 해임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도 오늘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문 대통령을 향해 "좌고우면하지 말고 지금 당장 추 장관을 해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정의당 김종민 부대표도 오늘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추 장관은 관련 의혹에 대해 소명하고 결자해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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