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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새 역사 BTS, KBS 시청자들과 만나다
입력 2020.09.10 (21:28) 수정 2020.09.14 (11:49)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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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말 어렵게 이분들 스튜디오에 초대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입니다.

네, 이곳 서울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써야 하지만, 서울시에 문의해서 앵커와 출연자들은 명확한 발음과 원활한 방송을 위해 불가피하게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는 유권해석을 받았습니다.

지금부터는 마스크를 벗어볼까요?

드디어 얼굴을 또렷이 뵙네요.

반갑습니다.

저희 KBS 9시 뉴스에 나오신 건 처음인데요.

먼저 화면으로 보고계신 KBS 시청자 여러분들과 팬들게 인사 한 마디씩 해주실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의 월드와이드 핸섬진입니다.

네 안녕하십니까. 방탄소년단 슈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 지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의 알엠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희망 제이홉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희망 뷔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정국입니다.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방송국은 오랜만이시죠?

뮤직뱅크 말고, 뉴스는 처음인데 어떠세요?

[답변]

분위기가 엄숙하고 무거워 지네요.

보도국은 처음이에요.

신기합니다.

[앵커]

먼저 빌보드 싱글 차트 2주 연속 1위 축하드립니다. 외신들 극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감이?

[답변]

만나서 울 수고 하면서 축가를 해야 되는데 사실 밖의 상황이 벌별로 안 좋다보니까 아쉽기는 했었는데 이렇게 뉴스에 나오게 돼서 영광이고 팬불들도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빌보드 핫 100은 비영어권 가수가 진입하기엔 정말 높은 장벽이었는데, 이번 노래 <다이너마이트>는 어떤 점 때문에 세계적으로 사랑받았다고 생각?

[답변]

아무래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상황 안 좋아.

처음 음원 제작할 때 저희가 잘할 수 있는 걸 통해서 팬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너무나도 좋아하고 사랑해주셔서 이런 결과가 있지 않았나....

[앵커]

다이너마이트는 신나는 디스코, 펑키한 음악.

일부러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우울한 이때 이런 신나는 음악을 선택한 것?

[답변]

글쎄요. 이런 안 좋은 시기에 사실은 뭔가 사람이 우울하거나 타파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잖아요.

친숙할 수 있는 디스코팝 장르고 유하고 좀 희망적인 부분이 어떤 그런 방법도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그렇게 하게 되었습니다.

[앵커]

월드스타구나 실감?

[답변]

가족의 지인분들이 아미라고 얘기해주시고 심지어 친구들 마저 아미가 된 사람도 많아서 많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들어오는 데도 많은 분들이 열광해주셔서.

[앵커]

처음 음악을 시작하면서, 방탄소년단에게도 배고프고 힘든 시절이 있었나?

[답변]

저희도 초파리를 청소기로 잡기도 하고, 바나나가 썩어서, 닭가슴살만 먹고 진래 때도 있었는데...

[앵커]

신인 시절과 월드 스타가 된 지금 가장 많이 달라진 점?

[답변]

수익이 나지 않을 때는 지금은 먹고 싶은 거 스테이크 두 조각 먹고.

마음 가짐 여유로워져.

지금은 좀 여유가 생겼어.

[앵커]

그렇다면 반대로,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지켜오는 건 뭔가요?

[답변]

일단 외적으로나 너무나 성격도 그렇고 바뀌었지만 단 한 가지 안 바뀐 거는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과 음악을 대하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7명이 7년입니다.

올 초 앨범도 7(세븐)이었고~ 팀워크가 없이는 불가능할텐데? 비결?

[답변]

스스럼없이 지낸다.

팀워크 잘 유지.

무슨 일 있으면 항상 모여서 회의. 좋은 결과로 의견을 모으는 편이라.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오지 않았나...

7명이 다른 환경에서 잘하고 똑같을 수 없잖아.

같은 배에 타고 있다는 것만 명확하게 인지하면 때로는 가족처럼 파트너처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신뢰 존중하는 게 비결.

[앵커]

가사에 5.18이 들어가서 해외 팬들의 궁금해하기도 했고, 대취타나 아이돌...에서 한복, 국악이 삽입돼 화제가 되기도.

기회가 될 때마다 한국 문화/역사를 알리고 싶은 마음이 있는건가? 멤버들이 같이 의견을 모으는건가?

[답변]

하고 싶은 말을 음악에 담을 수 있다는 건 아티스트로서 영광스러운 부분.

잊어서는 안 될 역사라고 생각해서 음악으로 풀어봤다.

팬들이 굉장히 좋아해줬다.

[앵커]

열 손가락 깨물면 안 아픈 손가락 없다고는 하지만, 특별히 이 곡은 참 방탄소년단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 하는 노래?

[답변]

다이너마이트요. 제일 처음으로 저희를 1위로 만들어준 곡이기 때문에.

[앵커]

서양 대중문화에서 각광받기 힘들었던, 아시아계.

영어권도 아니고... 그야말로 비주류였는데 전세계가 공감하는, 그야말로 중심에 선 겁니다! 그 이유는 뭐라고 보는지?

[답변] 정말 그렇게 됐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빌보드라는 상징성. 2주 연속 1위는 전혀 예상못했어.

우선은 다이너마이트라는 곡이 영어라는 장벽을 하나 허물고 다가섰다는 점.

디스코 팝은 익숙하잖아.

이 시기에 정공법, 희망과 유쾌함, 희망적인 부분 한몫 했겠다고 생각.

어떻게 거기까지 갔나 궁금해하시는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희가 2015년부터 빌보드 진입.

그때부터 계속 두드려왔다.

국적 인종 넘어서 진심들이 많이 쌓여서 폭발한 결과가 다이너마이트가 된 거 아닐까?

[앵커]

아미의 덕도 있죠?

이번 1위 했을 때도 그렇고, 항상 아미에게 감사를? 이유가?

[답변]

유독 팬들이랑 유대 컸던 것 같아.

노래도 그렇고 음악도 그렇고 같이 한다는 느낌.

지금 이순간에도 너무너무 감사.

얼른 뵙고 인사드리고 싶어.

[앵커]

(뷔) 방탄소년단과 아미의 남다른 끈끈함은 어디에서 나오는 건가?

[답변]

어려운 순간부터 함께해준 사람들이기 때문에, 저희의 슬픔 기쁨 축하 모든 것을 아미와 나눴어.

그래서 저희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아미.

[앵커]

방탄소년단 나온다니까 KBS 게시판에도 질문이 쇄도.

그중에 아이디 ‘미생’님이 ‘옛날 프랑스에서 시작곡으로 불렀던 아리랑 노래 한 번 더 불러주실 수 있나요? 그 때 노래와 안무 보고, 입덕했습니다. 방탄만의 신나는 곡으로 만들어주셔서 흥했습니다!’

진과 정국님이었던 것 같은데,, 살짝 불러주실수?

[답변]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생각보다 퍼포먼스가 힘들었어요.

이런 거 하지 않았나?

아리 아리아 쓰리 쓰리랑.

오 감사합니다.

[앵커]

(제이홉) 코로나19 때문에 집에서 머무는 시간 점점 늘고 있고, 멤버들도 V-live에서 아미들과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들, 예를 들어 달고나 커피 만들기, 김밥 만들기, [제이홉] 씨 같은 경우에는 비즈 팔찌를 만들기도 하던데, 더 해보고 싶은 게 있나요?

[답변]

저는 안 해봤던 것들 많이 해보고 싶어요.

손재주가 만히 없어서 목각을 깎아서 만든다는지 해보고 싶어요.

[앵커]

(정국) 코로나19로 멤버들도 개인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알엠]은 운동을 시작했고, [정국]은 기타를 연습하고, [슈가]는 그림을 그리고. 등등 코로나19 시국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답변]

상황 이렇게 된 이후로 저희의 일상을 많이 공유. 새롭게 생긴 취미도 있고. 요즘 같은 시기에 더 많이 보여드리고 싶어.

[앵커]

(알엠) 통상 콘서트 전에 새로운 앨범 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음 앨범은 어떤 내용인지 살짝 알려주신다면?

[답변]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다이너마이트처럼 호소력 있고 기대 많이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

(왁자지껄) 이번 멤버 참여도가 굉장히 높아요.

[앵커]

앨범마다 메시지 있는데 이번엔 뭐?

[답변]

저희가 느끼는 슬픔, 즐거움, 그대로를 담았으니까 스포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하하하.

7명의 젊은이, 사실은 저희가 지금 느끼는 저희 정서와 사람들한테 감히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곡들을 넣었어요. 많이들 들어주시면 좋겠어요.

[앵커]

(슈가) 다음 목표에 대해서는 [슈가] 씨에게 안 물어볼 수가 없다.

빌보드 1위부터 해서 [슈가] 씨가 말한 것이 하나하나 현실이 되고 있는데, 다음 목표는 역시 그래미?

[답변]

일단은 네 그러게요. 저는 개인적으로 노밍네이터가 돼서 단독공연할 수 있어.

단독공연한 뒤 가급적 감히 수상까지 할 수 있으면 너무나도...

[앵커]

마지막으로 코로나19로 답답하고 힘든 시간 보내고 있는 아미, 또 전 세계 시청자들께 한마디!

[답변]

지금 상황이 많이 안좋아서 힘든 분 많아.

저희도 많이 힘들었고.

큰 스케줄 있었는데 다 못했던 심각한 상태.

그 안에서 많은 사람이 노력하고 있고, 그 안에서 내 삶 속에 뭔가를 할 수 있는 것들, 위로가 될 수 있는 것들 찾아서 지루할 수 있는 시기들을 그나마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고.

사실은 마음이 무겁습니다.

제가 감히 많은 힘든 상황에 처하신 분들을 이해한다거나 그런 말을 감히 입에 담기도 어렵지만 다니어마이트라는 곡은 코로나19가 만약 없었다면 탄생하지 않았을 곡이거든.

좋은 일도 생기기 마련이라 믿고 있어.

언젠간 해가 뜬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힘드시겠지만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앵커]

마지막으로 파이팅 한 번

[답변]

둘 셋 파이팅! 감사합니다.

[알립니다] 방탄소년단 출연 영상 가운데 일부 질문과 답변 내용을 수정합니다.
  • K팝 새 역사 BTS, KBS 시청자들과 만나다
    • 입력 2020-09-10 21:28:59
    • 수정2020-09-14 11:49:58
    뉴스 9
[앵커]

정말 어렵게 이분들 스튜디오에 초대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입니다.

네, 이곳 서울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써야 하지만, 서울시에 문의해서 앵커와 출연자들은 명확한 발음과 원활한 방송을 위해 불가피하게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는 유권해석을 받았습니다.

지금부터는 마스크를 벗어볼까요?

드디어 얼굴을 또렷이 뵙네요.

반갑습니다.

저희 KBS 9시 뉴스에 나오신 건 처음인데요.

먼저 화면으로 보고계신 KBS 시청자 여러분들과 팬들게 인사 한 마디씩 해주실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의 월드와이드 핸섬진입니다.

네 안녕하십니까. 방탄소년단 슈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 지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의 알엠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희망 제이홉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희망 뷔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정국입니다.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방송국은 오랜만이시죠?

뮤직뱅크 말고, 뉴스는 처음인데 어떠세요?

[답변]

분위기가 엄숙하고 무거워 지네요.

보도국은 처음이에요.

신기합니다.

[앵커]

먼저 빌보드 싱글 차트 2주 연속 1위 축하드립니다. 외신들 극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감이?

[답변]

만나서 울 수고 하면서 축가를 해야 되는데 사실 밖의 상황이 벌별로 안 좋다보니까 아쉽기는 했었는데 이렇게 뉴스에 나오게 돼서 영광이고 팬불들도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빌보드 핫 100은 비영어권 가수가 진입하기엔 정말 높은 장벽이었는데, 이번 노래 <다이너마이트>는 어떤 점 때문에 세계적으로 사랑받았다고 생각?

[답변]

아무래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상황 안 좋아.

처음 음원 제작할 때 저희가 잘할 수 있는 걸 통해서 팬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너무나도 좋아하고 사랑해주셔서 이런 결과가 있지 않았나....

[앵커]

다이너마이트는 신나는 디스코, 펑키한 음악.

일부러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우울한 이때 이런 신나는 음악을 선택한 것?

[답변]

글쎄요. 이런 안 좋은 시기에 사실은 뭔가 사람이 우울하거나 타파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잖아요.

친숙할 수 있는 디스코팝 장르고 유하고 좀 희망적인 부분이 어떤 그런 방법도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그렇게 하게 되었습니다.

[앵커]

월드스타구나 실감?

[답변]

가족의 지인분들이 아미라고 얘기해주시고 심지어 친구들 마저 아미가 된 사람도 많아서 많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들어오는 데도 많은 분들이 열광해주셔서.

[앵커]

처음 음악을 시작하면서, 방탄소년단에게도 배고프고 힘든 시절이 있었나?

[답변]

저희도 초파리를 청소기로 잡기도 하고, 바나나가 썩어서, 닭가슴살만 먹고 진래 때도 있었는데...

[앵커]

신인 시절과 월드 스타가 된 지금 가장 많이 달라진 점?

[답변]

수익이 나지 않을 때는 지금은 먹고 싶은 거 스테이크 두 조각 먹고.

마음 가짐 여유로워져.

지금은 좀 여유가 생겼어.

[앵커]

그렇다면 반대로,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지켜오는 건 뭔가요?

[답변]

일단 외적으로나 너무나 성격도 그렇고 바뀌었지만 단 한 가지 안 바뀐 거는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과 음악을 대하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7명이 7년입니다.

올 초 앨범도 7(세븐)이었고~ 팀워크가 없이는 불가능할텐데? 비결?

[답변]

스스럼없이 지낸다.

팀워크 잘 유지.

무슨 일 있으면 항상 모여서 회의. 좋은 결과로 의견을 모으는 편이라.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오지 않았나...

7명이 다른 환경에서 잘하고 똑같을 수 없잖아.

같은 배에 타고 있다는 것만 명확하게 인지하면 때로는 가족처럼 파트너처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신뢰 존중하는 게 비결.

[앵커]

가사에 5.18이 들어가서 해외 팬들의 궁금해하기도 했고, 대취타나 아이돌...에서 한복, 국악이 삽입돼 화제가 되기도.

기회가 될 때마다 한국 문화/역사를 알리고 싶은 마음이 있는건가? 멤버들이 같이 의견을 모으는건가?

[답변]

하고 싶은 말을 음악에 담을 수 있다는 건 아티스트로서 영광스러운 부분.

잊어서는 안 될 역사라고 생각해서 음악으로 풀어봤다.

팬들이 굉장히 좋아해줬다.

[앵커]

열 손가락 깨물면 안 아픈 손가락 없다고는 하지만, 특별히 이 곡은 참 방탄소년단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 하는 노래?

[답변]

다이너마이트요. 제일 처음으로 저희를 1위로 만들어준 곡이기 때문에.

[앵커]

서양 대중문화에서 각광받기 힘들었던, 아시아계.

영어권도 아니고... 그야말로 비주류였는데 전세계가 공감하는, 그야말로 중심에 선 겁니다! 그 이유는 뭐라고 보는지?

[답변] 정말 그렇게 됐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빌보드라는 상징성. 2주 연속 1위는 전혀 예상못했어.

우선은 다이너마이트라는 곡이 영어라는 장벽을 하나 허물고 다가섰다는 점.

디스코 팝은 익숙하잖아.

이 시기에 정공법, 희망과 유쾌함, 희망적인 부분 한몫 했겠다고 생각.

어떻게 거기까지 갔나 궁금해하시는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희가 2015년부터 빌보드 진입.

그때부터 계속 두드려왔다.

국적 인종 넘어서 진심들이 많이 쌓여서 폭발한 결과가 다이너마이트가 된 거 아닐까?

[앵커]

아미의 덕도 있죠?

이번 1위 했을 때도 그렇고, 항상 아미에게 감사를? 이유가?

[답변]

유독 팬들이랑 유대 컸던 것 같아.

노래도 그렇고 음악도 그렇고 같이 한다는 느낌.

지금 이순간에도 너무너무 감사.

얼른 뵙고 인사드리고 싶어.

[앵커]

(뷔) 방탄소년단과 아미의 남다른 끈끈함은 어디에서 나오는 건가?

[답변]

어려운 순간부터 함께해준 사람들이기 때문에, 저희의 슬픔 기쁨 축하 모든 것을 아미와 나눴어.

그래서 저희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아미.

[앵커]

방탄소년단 나온다니까 KBS 게시판에도 질문이 쇄도.

그중에 아이디 ‘미생’님이 ‘옛날 프랑스에서 시작곡으로 불렀던 아리랑 노래 한 번 더 불러주실 수 있나요? 그 때 노래와 안무 보고, 입덕했습니다. 방탄만의 신나는 곡으로 만들어주셔서 흥했습니다!’

진과 정국님이었던 것 같은데,, 살짝 불러주실수?

[답변]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생각보다 퍼포먼스가 힘들었어요.

이런 거 하지 않았나?

아리 아리아 쓰리 쓰리랑.

오 감사합니다.

[앵커]

(제이홉) 코로나19 때문에 집에서 머무는 시간 점점 늘고 있고, 멤버들도 V-live에서 아미들과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들, 예를 들어 달고나 커피 만들기, 김밥 만들기, [제이홉] 씨 같은 경우에는 비즈 팔찌를 만들기도 하던데, 더 해보고 싶은 게 있나요?

[답변]

저는 안 해봤던 것들 많이 해보고 싶어요.

손재주가 만히 없어서 목각을 깎아서 만든다는지 해보고 싶어요.

[앵커]

(정국) 코로나19로 멤버들도 개인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알엠]은 운동을 시작했고, [정국]은 기타를 연습하고, [슈가]는 그림을 그리고. 등등 코로나19 시국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답변]

상황 이렇게 된 이후로 저희의 일상을 많이 공유. 새롭게 생긴 취미도 있고. 요즘 같은 시기에 더 많이 보여드리고 싶어.

[앵커]

(알엠) 통상 콘서트 전에 새로운 앨범 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음 앨범은 어떤 내용인지 살짝 알려주신다면?

[답변]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다이너마이트처럼 호소력 있고 기대 많이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

(왁자지껄) 이번 멤버 참여도가 굉장히 높아요.

[앵커]

앨범마다 메시지 있는데 이번엔 뭐?

[답변]

저희가 느끼는 슬픔, 즐거움, 그대로를 담았으니까 스포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하하하.

7명의 젊은이, 사실은 저희가 지금 느끼는 저희 정서와 사람들한테 감히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곡들을 넣었어요. 많이들 들어주시면 좋겠어요.

[앵커]

(슈가) 다음 목표에 대해서는 [슈가] 씨에게 안 물어볼 수가 없다.

빌보드 1위부터 해서 [슈가] 씨가 말한 것이 하나하나 현실이 되고 있는데, 다음 목표는 역시 그래미?

[답변]

일단은 네 그러게요. 저는 개인적으로 노밍네이터가 돼서 단독공연할 수 있어.

단독공연한 뒤 가급적 감히 수상까지 할 수 있으면 너무나도...

[앵커]

마지막으로 코로나19로 답답하고 힘든 시간 보내고 있는 아미, 또 전 세계 시청자들께 한마디!

[답변]

지금 상황이 많이 안좋아서 힘든 분 많아.

저희도 많이 힘들었고.

큰 스케줄 있었는데 다 못했던 심각한 상태.

그 안에서 많은 사람이 노력하고 있고, 그 안에서 내 삶 속에 뭔가를 할 수 있는 것들, 위로가 될 수 있는 것들 찾아서 지루할 수 있는 시기들을 그나마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고.

사실은 마음이 무겁습니다.

제가 감히 많은 힘든 상황에 처하신 분들을 이해한다거나 그런 말을 감히 입에 담기도 어렵지만 다니어마이트라는 곡은 코로나19가 만약 없었다면 탄생하지 않았을 곡이거든.

좋은 일도 생기기 마련이라 믿고 있어.

언젠간 해가 뜬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힘드시겠지만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앵커]

마지막으로 파이팅 한 번

[답변]

둘 셋 파이팅! 감사합니다.

[알립니다] 방탄소년단 출연 영상 가운데 일부 질문과 답변 내용을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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