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 추미애 장관 아들 의혹에 “국민에 심려 끼쳐 민망”
입력 2020.09.11 (12: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 의혹과 관련해, 정세균 국무총리는, 국무위원 자녀 문제로 국민에게 심려를 끼치는 데 대해 민망한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어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추 장관의 해명이 충분하다고 보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제 생각이 중요한 게 아니라 국민 생각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특별수사본부 설치보다는 검찰이 빨리 수사를 매듭짓는 것이 옳다"고 강조하고, "수사에 착수한 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는데 왜 아직까지 매듭짓지 못하고 있는지 답답한 심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 총리는 어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추 장관의 해명이 충분하다고 보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제 생각이 중요한 게 아니라 국민 생각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특별수사본부 설치보다는 검찰이 빨리 수사를 매듭짓는 것이 옳다"고 강조하고, "수사에 착수한 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는데 왜 아직까지 매듭짓지 못하고 있는지 답답한 심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세균 국무총리, 추미애 장관 아들 의혹에 “국민에 심려 끼쳐 민망”
-
- 입력 2020-09-11 12:19:03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 의혹과 관련해, 정세균 국무총리는, 국무위원 자녀 문제로 국민에게 심려를 끼치는 데 대해 민망한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어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추 장관의 해명이 충분하다고 보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제 생각이 중요한 게 아니라 국민 생각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특별수사본부 설치보다는 검찰이 빨리 수사를 매듭짓는 것이 옳다"고 강조하고, "수사에 착수한 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는데 왜 아직까지 매듭짓지 못하고 있는지 답답한 심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 총리는 어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추 장관의 해명이 충분하다고 보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제 생각이 중요한 게 아니라 국민 생각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특별수사본부 설치보다는 검찰이 빨리 수사를 매듭짓는 것이 옳다"고 강조하고, "수사에 착수한 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는데 왜 아직까지 매듭짓지 못하고 있는지 답답한 심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