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 식당 신축 재검토해야”…“신축 불가피”

입력 2020.09.11 (23:55) 수정 2020.09.12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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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 구내식당 신축 등과 관련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강릉시의회 윤희주 의원은 오늘(1일) 열린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강릉시가 코로나19 확산 시국에 시청 구내식당 증축과 사무실 개조를 위해 예비비 21억 원을 투입하는 것은 예산 낭비라며, 사업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릉시는 외부인 출입 통제와 민원창구 신설 등 사무공간 추가 확보를 위해 구내식당 이전 등이 불가피하다며 식당 신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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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시청 식당 신축 재검토해야”…“신축 불가피”
    • 입력 2020-09-11 23:55:05
    • 수정2020-09-12 01:18:22
    뉴스9(강릉)
강릉시청 구내식당 신축 등과 관련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강릉시의회 윤희주 의원은 오늘(1일) 열린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강릉시가 코로나19 확산 시국에 시청 구내식당 증축과 사무실 개조를 위해 예비비 21억 원을 투입하는 것은 예산 낭비라며, 사업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릉시는 외부인 출입 통제와 민원창구 신설 등 사무공간 추가 확보를 위해 구내식당 이전 등이 불가피하다며 식당 신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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