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6명…열흘째 100명대
입력 2020.09.12 (09:32)
수정 2020.09.1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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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열흘째 1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8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이 확인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22,05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해외유입 확진자는 2,981명입니다.
국내 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50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28명, 인천 8명입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대전이 7명으로 확진자가 가장 많았고, 충남 6명, 부산 4명, 대구, 광주, 강원에서 각 3명씩, 경북과 경남에서 각 2명씩, 그리고 울산과 제주에서 1명이 나왔습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18명으로 외국인이 13명, 내국인이 5명입니다. 이 가운데 10명은 검역단계에서 확진됐고, 8명은 지역 사회에서 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격리 중인 사람은 282명이 줄어 3,671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위·중증 환자는 11명이 줄어 16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사람은 하루 사이 413명이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5명이 늘어 지금까지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355명, 치명률은 1.61%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게티이미지]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8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이 확인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22,05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해외유입 확진자는 2,981명입니다.
국내 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50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28명, 인천 8명입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대전이 7명으로 확진자가 가장 많았고, 충남 6명, 부산 4명, 대구, 광주, 강원에서 각 3명씩, 경북과 경남에서 각 2명씩, 그리고 울산과 제주에서 1명이 나왔습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18명으로 외국인이 13명, 내국인이 5명입니다. 이 가운데 10명은 검역단계에서 확진됐고, 8명은 지역 사회에서 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격리 중인 사람은 282명이 줄어 3,671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위·중증 환자는 11명이 줄어 16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사람은 하루 사이 413명이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5명이 늘어 지금까지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355명, 치명률은 1.61%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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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9-12 11:02:56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열흘째 1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8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이 확인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22,05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해외유입 확진자는 2,981명입니다.
국내 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50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28명, 인천 8명입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대전이 7명으로 확진자가 가장 많았고, 충남 6명, 부산 4명, 대구, 광주, 강원에서 각 3명씩, 경북과 경남에서 각 2명씩, 그리고 울산과 제주에서 1명이 나왔습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18명으로 외국인이 13명, 내국인이 5명입니다. 이 가운데 10명은 검역단계에서 확진됐고, 8명은 지역 사회에서 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격리 중인 사람은 282명이 줄어 3,671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위·중증 환자는 11명이 줄어 16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사람은 하루 사이 413명이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5명이 늘어 지금까지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355명, 치명률은 1.61%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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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8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이 확인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22,05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해외유입 확진자는 2,981명입니다.
국내 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50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28명, 인천 8명입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대전이 7명으로 확진자가 가장 많았고, 충남 6명, 부산 4명, 대구, 광주, 강원에서 각 3명씩, 경북과 경남에서 각 2명씩, 그리고 울산과 제주에서 1명이 나왔습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18명으로 외국인이 13명, 내국인이 5명입니다. 이 가운데 10명은 검역단계에서 확진됐고, 8명은 지역 사회에서 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격리 중인 사람은 282명이 줄어 3,671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위·중증 환자는 11명이 줄어 16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사람은 하루 사이 413명이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5명이 늘어 지금까지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355명, 치명률은 1.61%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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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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