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경유 해외입국자 긴급수송 2만 명 넘어

입력 2020.09.1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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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부산역에 '비상수송지원반'을 운영한 이후, 부산역을 경유한 해외입국자가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부산시는 비상수송지원반 운영 160일이 지난 최근까지 부산역 경유 해외입국자는 2만 백여 명으로 이 가운데 두리발 수송 인원이 만 천여 명, 자가용이 6천 백여 명, 도보 등 기타 수송 인원이 2천 백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비상수송지원반 운영에는 시청 공무원과 두리발 운전기사, 경찰 등 5천 7백 명이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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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역 경유 해외입국자 긴급수송 2만 명 넘어
    • 입력 2020-09-12 21:30:12
    뉴스9(부산)
부산시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부산역에 '비상수송지원반'을 운영한 이후, 부산역을 경유한 해외입국자가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부산시는 비상수송지원반 운영 160일이 지난 최근까지 부산역 경유 해외입국자는 2만 백여 명으로 이 가운데 두리발 수송 인원이 만 천여 명, 자가용이 6천 백여 명, 도보 등 기타 수송 인원이 2천 백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비상수송지원반 운영에는 시청 공무원과 두리발 운전기사, 경찰 등 5천 7백 명이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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