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0.09.14 (06:52) 수정 2020.09.14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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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수도권 2단계…“28일부터 방역 강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오늘부터 2단계로 낮아집니다. 정부는 추석 연휴와 한글날 연휴까지를 최대 고비로 보고 28일부터 다시 방역을 강화합니다.

추미애 “국민께 송구”…“수사 가이드라인 제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아들 문제로 걱정을 끼쳐 국민께 송구하다"며 사과했지만 '특혜 휴가 의혹'은 거듭 부인했습니다. 야당은 수사 가이드 라인을 제시했다며 반발했습니다.

日 자민당 총재 오늘 선출…스가 관방장관 ‘유력’

일본 집권 자민당의 새 총재가 오늘 선출됩니다. 아베 총리의 외교 방식을 계승하겠다고 밝힌 스가 관방장관의 낙승이 유력한 것으로 보입니다.

美 서부 산불 30여 명 사망…남한 면적 1/5 불타

미국 서부 해안의 3개 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남한 면적의 5분의 1을 태울 정도로 번지면서 사망자가 30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장을 곧 방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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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0-09-14 06: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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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수도권 2단계…“28일부터 방역 강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오늘부터 2단계로 낮아집니다. 정부는 추석 연휴와 한글날 연휴까지를 최대 고비로 보고 28일부터 다시 방역을 강화합니다.

추미애 “국민께 송구”…“수사 가이드라인 제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아들 문제로 걱정을 끼쳐 국민께 송구하다"며 사과했지만 '특혜 휴가 의혹'은 거듭 부인했습니다. 야당은 수사 가이드 라인을 제시했다며 반발했습니다.

日 자민당 총재 오늘 선출…스가 관방장관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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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해안의 3개 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남한 면적의 5분의 1을 태울 정도로 번지면서 사망자가 30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장을 곧 방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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