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예상대로, 아베 총리의 후임은 스가 관방장관이었습니다.

그동안 공공연하게 아베 계승을 공언해왔죠.

한일관계 개선이 쉽지 않을 거란 전망의 이윱니다.

반면, 아베의 야스쿠니 참배를 반대하는 등 현실적 리더십에 대한 기대도 있습니다.

새 일본 내각의 전향적 태도를 통해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기대해봅니다.

서로 언제까지나 무시해도 되는, 그런 이웃은 아닙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코로나19 항체, 국민 1440명 중 ‘단 1명’

정부가 국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일구 항체가 있는지 조사했습니다.

천사백 명 중 단 한명에게서 확인됐는데 무슨 의민지, 잠시 뒤 짚어 드립니다.

다른 병사도 조사…당직병사, 신분 보장 요청

검찰이 당시 당직병사 외에, 추미애 장관의 아들 서 씨에게 휴가 복귀를 요청한 또 다른 병사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당직병사는 권익위에 신분 보장을 요청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검찰, ‘정의연 의혹’ 윤미향 의원 기소

정의기억연대 회계 부정 의혹을 받는 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업무상 배임과 사기 등 여섯 개 혐의가 적용됐는데, 윤 의원은 모두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