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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신규 확진 12일 연속 100명대…서울, 10인 이상 집회 금지
입력 2020.09.15 (06:06) 수정 2020.09.15 (07:10)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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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두 자릿수로 떨어져 점차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산발적 집단 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

김빛이라 기자, 먼저 국내 확진자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9명이었습니다.

12일 연속, 백 명대입니다.

국내 발생은 98명, 해외 유입은 11명입니다.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41명, 경기 30명, 인천 10명 등 수도권에서 총 81명이 확진됐고 충남 7명, 부산과 광주에서도 각각 3명이 확진됐습니다.

광복절 집회 관련해 2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경기 부천의 방문판매업체인 TR이노베이션, 사라퀸과 관련한 접촉자 조사 중에 2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경북 칠곡군의 산양삼 사업설명회 접촉자 중에서도 3명이 추가됐습니다.

충남 청양 김치공장과 관련해선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3명이 추가 양성이 나왔습니다.

[앵커]

수도권에서 계속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요.

서울시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어제 0시 기준으로 서울 확진자가 41명 늘었는데요.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전환에 따라, 서울시도 어제부터 2단계로 완화됐습니다.

이에 따라 PC방과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 제과 제빵점, 민간 체육시설, 10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학원에 내려진 집합'금지'가 집합'제한'으로 완화됐습니다.

하지만 서울시는 방역수칙을 한 번만 위반해도 즉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리는 ‘원스트라이크아웃제’를 계속 적용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3단계 조치인 서울 전역 10인 이상 집회 전면금지도 다음 달 11일까지 연장됐습니다.

서울시는 추석과 한글날 연휴가 방역의 중대 기로라면서, 이 기간 신고된 40만 명 규모의 집회 117건에 대해 금지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거리 두기 수준이 2단계로 완화되면 어떤 것이 달라지나요?

[기자]

먼저 밤 9시 이후 음식점 안에서 음식과 음료 섭취를 할 수는 있지만, 일정 규모 이상의 음식점은 출입자 명부를 작성하고, 테이블 간 2m 간격을 유지해야 합니다.

커피전문점과 제과 제빵점, 아이스크림, 빙수점의 경우에도 매장 내에서 먹을 수는 있지만, 좌석이나 테이블 띄어 앉기로 실내 인원이 제한됩니다.

300인 미만 학원과 독서실, 스터티 카페와 실내 체육시설도 다시 운영되는데요.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는 역시 지켜야합니다.

PC방은 고위험시설에서 해제되지만, 미성년자는 출입이 금지되고 좌석은 띄어 앉아야 하며 음식을 먹을 순 없습니다.

[앵커]

집합 모임과 행사 등의 금지는 계속해서 유지가 되는거죠?

[기자]

치명률이 높은 병원과 요양시설의 방역은 더 강화되고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의 모임, 행사는 금지됩니다.

클럽과 유흥주점 등 11종 고위험시설의 집합 금지도 유지됩니다.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28일부터 2주간을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해 방역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KBS 뉴스 김빛이랍니다.

영상편집:김형기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신규 확진 12일 연속 100명대…서울, 10인 이상 집회 금지
    • 입력 2020-09-15 06:06:40
    • 수정2020-09-15 07:10:11
    뉴스광장 1부
[앵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두 자릿수로 떨어져 점차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산발적 집단 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

김빛이라 기자, 먼저 국내 확진자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9명이었습니다.

12일 연속, 백 명대입니다.

국내 발생은 98명, 해외 유입은 11명입니다.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41명, 경기 30명, 인천 10명 등 수도권에서 총 81명이 확진됐고 충남 7명, 부산과 광주에서도 각각 3명이 확진됐습니다.

광복절 집회 관련해 2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경기 부천의 방문판매업체인 TR이노베이션, 사라퀸과 관련한 접촉자 조사 중에 2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경북 칠곡군의 산양삼 사업설명회 접촉자 중에서도 3명이 추가됐습니다.

충남 청양 김치공장과 관련해선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3명이 추가 양성이 나왔습니다.

[앵커]

수도권에서 계속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요.

서울시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어제 0시 기준으로 서울 확진자가 41명 늘었는데요.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전환에 따라, 서울시도 어제부터 2단계로 완화됐습니다.

이에 따라 PC방과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 제과 제빵점, 민간 체육시설, 10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학원에 내려진 집합'금지'가 집합'제한'으로 완화됐습니다.

하지만 서울시는 방역수칙을 한 번만 위반해도 즉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리는 ‘원스트라이크아웃제’를 계속 적용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3단계 조치인 서울 전역 10인 이상 집회 전면금지도 다음 달 11일까지 연장됐습니다.

서울시는 추석과 한글날 연휴가 방역의 중대 기로라면서, 이 기간 신고된 40만 명 규모의 집회 117건에 대해 금지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거리 두기 수준이 2단계로 완화되면 어떤 것이 달라지나요?

[기자]

먼저 밤 9시 이후 음식점 안에서 음식과 음료 섭취를 할 수는 있지만, 일정 규모 이상의 음식점은 출입자 명부를 작성하고, 테이블 간 2m 간격을 유지해야 합니다.

커피전문점과 제과 제빵점, 아이스크림, 빙수점의 경우에도 매장 내에서 먹을 수는 있지만, 좌석이나 테이블 띄어 앉기로 실내 인원이 제한됩니다.

300인 미만 학원과 독서실, 스터티 카페와 실내 체육시설도 다시 운영되는데요.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는 역시 지켜야합니다.

PC방은 고위험시설에서 해제되지만, 미성년자는 출입이 금지되고 좌석은 띄어 앉아야 하며 음식을 먹을 순 없습니다.

[앵커]

집합 모임과 행사 등의 금지는 계속해서 유지가 되는거죠?

[기자]

치명률이 높은 병원과 요양시설의 방역은 더 강화되고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의 모임, 행사는 금지됩니다.

클럽과 유흥주점 등 11종 고위험시설의 집합 금지도 유지됩니다.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28일부터 2주간을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해 방역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KBS 뉴스 김빛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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