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자물쇠 끊고 자전거 훔친 20대 징역형

입력 2020.09.15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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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법은 울산지역을 돌며 수차례에 걸쳐 자전거를 훔친 혐의로 기소된 26살 A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손해배상금 250만 원을 배상 신청인에게 지급하라고 명령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울산 곳곳을 돌며 자물쇠를 끊고 자전거를 훔치는 수법으로 모두 19차례에 걸쳐 천 8백여만 원 상당의 자전거를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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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습적으로 자물쇠 끊고 자전거 훔친 20대 징역형
    • 입력 2020-09-15 07:41:35
    뉴스광장(울산)
울산지법은 울산지역을 돌며 수차례에 걸쳐 자전거를 훔친 혐의로 기소된 26살 A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손해배상금 250만 원을 배상 신청인에게 지급하라고 명령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울산 곳곳을 돌며 자물쇠를 끊고 자전거를 훔치는 수법으로 모두 19차례에 걸쳐 천 8백여만 원 상당의 자전거를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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