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추석 앞두고 방역·생활 안정 대책 추진

입력 2020.09.15 (08:14) 수정 2020.09.1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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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보름 앞두고 광주시가 방역·생활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추석 연휴가 끝나는 다음달 4일까지를 특별 방역 주간으로 지정하고, 추석 연휴 집에서 보내기와 코로나 함께 극복하기 등 범시민 운동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또 종교와 문화 시설, 사업장 등 14개 업종 3만 5천 7백여 곳에 대한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인파가 몰리는 성묘 시설이나 교통 시설, 전통 시장과 유통 매장을 특별 관리할 예정입니다.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한 대책에는 소외 이웃 돌봄 공백 지원과 전통 시장 활성화, 근로자 체불 임금 해소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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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추석 앞두고 방역·생활 안정 대책 추진
    • 입력 2020-09-15 08:14:52
    • 수정2020-09-15 09:20:46
    뉴스광장(광주)
추석 연휴를 보름 앞두고 광주시가 방역·생활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추석 연휴가 끝나는 다음달 4일까지를 특별 방역 주간으로 지정하고, 추석 연휴 집에서 보내기와 코로나 함께 극복하기 등 범시민 운동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또 종교와 문화 시설, 사업장 등 14개 업종 3만 5천 7백여 곳에 대한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인파가 몰리는 성묘 시설이나 교통 시설, 전통 시장과 유통 매장을 특별 관리할 예정입니다.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한 대책에는 소외 이웃 돌봄 공백 지원과 전통 시장 활성화, 근로자 체불 임금 해소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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