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 4연속 정상…해외 가수 최초

입력 2020.09.15 (08:57) 수정 2020.09.1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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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세븐틴이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 네 번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세븐틴의 일본 미니 2집 '24H'가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집계 기간 9월 7일∼9월 13일)에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미니 6집 '유 메이드 마이 돈'(YOU MADE MY DAWN), 정규 3집 '언 오드'(An Ode), 미니 7집 '헹가래'를 이은 것으로, 발표한 앨범 네 장이 잇달아 이 차트 정상을 밟았다.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 일본 가수가 아닌 해외 가수가 네 번 연속 1위를 기록하는 것은 이들이 처음이다.

앞서 9일 발매된 '24H'는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른 바 있다.

정식 발매 전 선주문량이 45만장을 넘겼으며, 세븐틴의 미니앨범으로는 최초로 초동(첫 주 판매량) 24만장을 돌파했다.

'24H'는 세븐틴이 2년여 만에 일본에서 선보이는 미니앨범으로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일본어로 만들어진 다섯곡이 수록됐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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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15 08:57:15
    • 수정2020-09-15 09:38:37
    연합뉴스
보이그룹 세븐틴이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 네 번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세븐틴의 일본 미니 2집 '24H'가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집계 기간 9월 7일∼9월 13일)에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미니 6집 '유 메이드 마이 돈'(YOU MADE MY DAWN), 정규 3집 '언 오드'(An Ode), 미니 7집 '헹가래'를 이은 것으로, 발표한 앨범 네 장이 잇달아 이 차트 정상을 밟았다.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 일본 가수가 아닌 해외 가수가 네 번 연속 1위를 기록하는 것은 이들이 처음이다.

앞서 9일 발매된 '24H'는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른 바 있다.

정식 발매 전 선주문량이 45만장을 넘겼으며, 세븐틴의 미니앨범으로는 최초로 초동(첫 주 판매량) 24만장을 돌파했다.

'24H'는 세븐틴이 2년여 만에 일본에서 선보이는 미니앨범으로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일본어로 만들어진 다섯곡이 수록됐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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