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통영 매물도 바다에서 불이 난 뒤 침몰한 광케이블 설치 선박과 관련해, 해경이 2차 오염 우려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통영 해경은 선박 침몰 전 유류 탱크의 봉쇄 작업을 마쳤고, 부식 방지 처리도 돼 있어 현재로서는 2차 오염 우려가 없지만, 만일의 해양 오염 우려에 대비해 주변 순찰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통영 해경은 선박 침몰 전 유류 탱크의 봉쇄 작업을 마쳤고, 부식 방지 처리도 돼 있어 현재로서는 2차 오염 우려가 없지만, 만일의 해양 오염 우려에 대비해 주변 순찰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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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 “매물도 침몰 선박 오염 우려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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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5 10:32:39
지난 11일 통영 매물도 바다에서 불이 난 뒤 침몰한 광케이블 설치 선박과 관련해, 해경이 2차 오염 우려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통영 해경은 선박 침몰 전 유류 탱크의 봉쇄 작업을 마쳤고, 부식 방지 처리도 돼 있어 현재로서는 2차 오염 우려가 없지만, 만일의 해양 오염 우려에 대비해 주변 순찰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통영 해경은 선박 침몰 전 유류 탱크의 봉쇄 작업을 마쳤고, 부식 방지 처리도 돼 있어 현재로서는 2차 오염 우려가 없지만, 만일의 해양 오염 우려에 대비해 주변 순찰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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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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