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공신’ 인천 팔미도 등대, ‘사적’ 지정

입력 2020.09.15 (10:50) 수정 2020.09.1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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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03년에 세워져 국내에서는 가장 오래된 근대식 등대인 '인천 팔미도 등대'가 국가지정문화재가 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오늘(9/15) `인천 팔미도 등대`를 `사적 제557호`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팔미도 등대`는 1950년 9월 인천상륙작전 당시 연합군 함대를 인천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인도해 6·25전쟁의 국면을 바꾼 역사적인 구조물로, 사적 지정일인 오늘은 `인천상륙작전` 70주년 기념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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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상륙작전 공신’ 인천 팔미도 등대, ‘사적’ 지정
    • 입력 2020-09-15 10:50:03
    • 수정2020-09-15 10:53:19
    사회
지난 1903년에 세워져 국내에서는 가장 오래된 근대식 등대인 '인천 팔미도 등대'가 국가지정문화재가 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오늘(9/15) `인천 팔미도 등대`를 `사적 제557호`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팔미도 등대`는 1950년 9월 인천상륙작전 당시 연합군 함대를 인천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인도해 6·25전쟁의 국면을 바꾼 역사적인 구조물로, 사적 지정일인 오늘은 `인천상륙작전` 70주년 기념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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