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불법 촬영, 유포 등 디지털 성폭력에 대해 첫 전수조사가 실시됩니다.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청은 어제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전국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폭력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실태조사는 학생들이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여하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실제로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성희롱 성폭력 실태 연구'에 따르면 학생 14만 여명의 3% 정도가 불법 촬영이나 유포 피해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청은 어제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전국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폭력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실태조사는 학생들이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여하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실제로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성희롱 성폭력 실태 연구'에 따르면 학생 14만 여명의 3% 정도가 불법 촬영이나 유포 피해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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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불법 촬영 ‘디지털 성폭력’ 첫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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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5 11:07:18
학생들의 불법 촬영, 유포 등 디지털 성폭력에 대해 첫 전수조사가 실시됩니다.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청은 어제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전국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폭력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실태조사는 학생들이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여하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실제로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성희롱 성폭력 실태 연구'에 따르면 학생 14만 여명의 3% 정도가 불법 촬영이나 유포 피해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청은 어제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전국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폭력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실태조사는 학생들이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여하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실제로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성희롱 성폭력 실태 연구'에 따르면 학생 14만 여명의 3% 정도가 불법 촬영이나 유포 피해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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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현 기자 js-k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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