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소형 출판사 위해 ‘문장수집+함께’ 특별 전시

입력 2020.09.15 (11:07) 수정 2020.09.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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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도서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형 출판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출판 상생 프로젝트 ‘문장수집+함께’ 특별 전시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책 속 문장으로 도서를 소개하는 형식으로 광화문점, 강남점, 잠실점, 인터넷교보문고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 총 60종에 이르는 책과 문장이 전시되며, 이 가운데 소규모 출판사의 책은 35종이 포함됐습니다.

교보문고는 더 많은 사람에게 위로와 공감의 책 속 문장을 전하기 위해 광화문점에서는 문장 책갈피에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인쇄를 넣어 무료로 배포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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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15 11:07:18
    • 수정2020-09-15 11:13:48
    문화
교보문고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도서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형 출판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출판 상생 프로젝트 ‘문장수집+함께’ 특별 전시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책 속 문장으로 도서를 소개하는 형식으로 광화문점, 강남점, 잠실점, 인터넷교보문고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 총 60종에 이르는 책과 문장이 전시되며, 이 가운데 소규모 출판사의 책은 35종이 포함됐습니다.

교보문고는 더 많은 사람에게 위로와 공감의 책 속 문장을 전하기 위해 광화문점에서는 문장 책갈피에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인쇄를 넣어 무료로 배포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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