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추미애 논란의 진실 다 밝혀져…야당 정치공세로 부풀려졌다”
입력 2020.09.15 (11:07)
수정 2020.09.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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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어제(14일) 대정부질문을 통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논란 문제는 진실이 다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을 사안이 야당의 무분별한 정치공세에 의해 엄청난 권력형 비리인 것처럼 부풀려졌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팩트는 한 젊은이가 군 복무 중 병가를 내서 무릎수술을 받았고, 경과가 좋지 않아 치료를 위해 개인휴가를 연장해서 썼다는 것”이라며 그동안 제기된 의혹들을 조목조목 설명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사실 관계를 다시 한 번 명확히 한다”면서, 최초 제보자 현모 씨(당직사병)의 주장은 착각이거나 오해일 가능성이 크고, 미복귀 상태에서 휴가 연장도 절차상 가능하며 추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중 휴가일수는 육군장병 평균보다도 적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아들이 자신의 일을 직접 처리했고, 추 장관은 국방부에 연락한 일이 없다”면서 “이 사안이 검찰개혁을 진두지휘하는 현직 법무부 장관 아들의 문제가 아니라면 이렇게까지 확대 재생산될 일인지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특혜는 없어야 하지만 억울함도 없어야 한다”면서 “검찰이 수사하는 중이니 수사는 검찰에 맡겨두고 야당도 이제는 국회가 할 일에 집중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을 사안이 야당의 무분별한 정치공세에 의해 엄청난 권력형 비리인 것처럼 부풀려졌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팩트는 한 젊은이가 군 복무 중 병가를 내서 무릎수술을 받았고, 경과가 좋지 않아 치료를 위해 개인휴가를 연장해서 썼다는 것”이라며 그동안 제기된 의혹들을 조목조목 설명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사실 관계를 다시 한 번 명확히 한다”면서, 최초 제보자 현모 씨(당직사병)의 주장은 착각이거나 오해일 가능성이 크고, 미복귀 상태에서 휴가 연장도 절차상 가능하며 추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중 휴가일수는 육군장병 평균보다도 적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아들이 자신의 일을 직접 처리했고, 추 장관은 국방부에 연락한 일이 없다”면서 “이 사안이 검찰개혁을 진두지휘하는 현직 법무부 장관 아들의 문제가 아니라면 이렇게까지 확대 재생산될 일인지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특혜는 없어야 하지만 억울함도 없어야 한다”면서 “검찰이 수사하는 중이니 수사는 검찰에 맡겨두고 야당도 이제는 국회가 할 일에 집중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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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년 “추미애 논란의 진실 다 밝혀져…야당 정치공세로 부풀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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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5 11:07:32
- 수정2020-09-15 11:08:14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어제(14일) 대정부질문을 통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논란 문제는 진실이 다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을 사안이 야당의 무분별한 정치공세에 의해 엄청난 권력형 비리인 것처럼 부풀려졌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팩트는 한 젊은이가 군 복무 중 병가를 내서 무릎수술을 받았고, 경과가 좋지 않아 치료를 위해 개인휴가를 연장해서 썼다는 것”이라며 그동안 제기된 의혹들을 조목조목 설명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사실 관계를 다시 한 번 명확히 한다”면서, 최초 제보자 현모 씨(당직사병)의 주장은 착각이거나 오해일 가능성이 크고, 미복귀 상태에서 휴가 연장도 절차상 가능하며 추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중 휴가일수는 육군장병 평균보다도 적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아들이 자신의 일을 직접 처리했고, 추 장관은 국방부에 연락한 일이 없다”면서 “이 사안이 검찰개혁을 진두지휘하는 현직 법무부 장관 아들의 문제가 아니라면 이렇게까지 확대 재생산될 일인지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특혜는 없어야 하지만 억울함도 없어야 한다”면서 “검찰이 수사하는 중이니 수사는 검찰에 맡겨두고 야당도 이제는 국회가 할 일에 집중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을 사안이 야당의 무분별한 정치공세에 의해 엄청난 권력형 비리인 것처럼 부풀려졌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팩트는 한 젊은이가 군 복무 중 병가를 내서 무릎수술을 받았고, 경과가 좋지 않아 치료를 위해 개인휴가를 연장해서 썼다는 것”이라며 그동안 제기된 의혹들을 조목조목 설명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사실 관계를 다시 한 번 명확히 한다”면서, 최초 제보자 현모 씨(당직사병)의 주장은 착각이거나 오해일 가능성이 크고, 미복귀 상태에서 휴가 연장도 절차상 가능하며 추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중 휴가일수는 육군장병 평균보다도 적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아들이 자신의 일을 직접 처리했고, 추 장관은 국방부에 연락한 일이 없다”면서 “이 사안이 검찰개혁을 진두지휘하는 현직 법무부 장관 아들의 문제가 아니라면 이렇게까지 확대 재생산될 일인지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특혜는 없어야 하지만 억울함도 없어야 한다”면서 “검찰이 수사하는 중이니 수사는 검찰에 맡겨두고 야당도 이제는 국회가 할 일에 집중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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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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