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0.09.15 (12:00) 수정 2020.09.1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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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106명…“고령층 증가, 외출 자제해야”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 0시 기준 106명 증가했습니다. 국내 발생은 91명으로 사흘째 두 자릿수였지만 사망자가 하루 새 4명 늘었고 고령층의 확진 비율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어르신들의 외출 자제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삼척·양양·영덕·울진·울릉 ‘특별재난지역’

문재인 대통령이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큰 피해가 난 강원 삼척과 양양, 경북 영덕·울진·울릉 등 5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해당 지역에는 복구 비용 등에 대해 국고 지원이 이뤄집니다.

인천∼우한 여객기 운항 내일부터 재개

코로나19 발원지로 지목됐던 우한으로의 하늘길이 8개월 만에 다시 열립니다. 한중 양국의 운항 허가에 따라 티웨이 항공이 내일 오전부터 주 1회 인천과 우한을 오가는 여객기 운항을 재개합니다.

‘아동 성착취물 제작’ 징역 29년 3개월·배포 18년

n번방과 박사방 같은 디지털 성범죄자에게 중형을 선고하도록 하는 새 양형기준안이 마련됐습니다.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상습적으로 제작했을 경우엔 최대 29년 3개월, 배포시엔 최대 18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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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106명…“고령층 증가, 외출 자제해야”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 0시 기준 106명 증가했습니다. 국내 발생은 91명으로 사흘째 두 자릿수였지만 사망자가 하루 새 4명 늘었고 고령층의 확진 비율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어르신들의 외출 자제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삼척·양양·영덕·울진·울릉 ‘특별재난지역’

문재인 대통령이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큰 피해가 난 강원 삼척과 양양, 경북 영덕·울진·울릉 등 5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해당 지역에는 복구 비용 등에 대해 국고 지원이 이뤄집니다.

인천∼우한 여객기 운항 내일부터 재개

코로나19 발원지로 지목됐던 우한으로의 하늘길이 8개월 만에 다시 열립니다. 한중 양국의 운항 허가에 따라 티웨이 항공이 내일 오전부터 주 1회 인천과 우한을 오가는 여객기 운항을 재개합니다.

‘아동 성착취물 제작’ 징역 29년 3개월·배포 18년

n번방과 박사방 같은 디지털 성범죄자에게 중형을 선고하도록 하는 새 양형기준안이 마련됐습니다.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상습적으로 제작했을 경우엔 최대 29년 3개월, 배포시엔 최대 18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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