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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수해복구 첫 마을’ 황해북도 강북리 시찰
입력 2020.09.15 (12:21) 수정 2020.09.15 (13:12)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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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계속된 폭우와 태풍으로 북한도 큰 피해를 입었죠.

수해 현장을 잇따라 방문했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번엔 수해 복구가 모두 마무리된 황해북도 지역을 찾아 복구에 투입된 군부대를 격려했습니다.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폭우와 태풍 피해를 입었던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를 찾아 피해 복구에 동원된 인민군 부대를 만났다고 북한 노동신문이 보도했습니다.

황해북도 은파군 지역을 현지 지도한 지 사흘 만입니다.

황해북도 강북리는 지난달 폭우와 태풍 '바비'로 큰 피해를 입은 곳으로, 이후 김 위원장 명령으로 인민군이 급파 돼, 복구 작업이 진행된 지역입니다.

노동신문은 강북리가 당중앙에 '자연 재해 복구 전선'의 첫 승전 소식을 알린 곳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처참하기 그지없던 농촌 마을을 이렇게 짧은 기간동안 흔적도 없이 털어버릴수도 있는냐"며 "마치 다른 세상을 보는 것 같다"고 만족을 표시했습니다.

새로 건설된 강북리에는 건물 50여 동이 들어섰으며 관공서도 새로 단장한 모습이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부터 황해도와 함경도의 홍수, 태풍 피해 지역을 연이어 찾고 있습니다.

복구가 빠르게 마무리된 곳을 찾음으로써 성과를 과시하고, 군심도 챙기려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현지 지도에는 최룡해 국무위 제1부위원장과 박봉주 부위원장, 김재룡 당 중앙위 부위원장 등 북한의 주요 간부들이 모두 동행했습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영상편집:최근혁
  • 北 김정은, ‘수해복구 첫 마을’ 황해북도 강북리 시찰
    • 입력 2020-09-15 12:21:13
    • 수정2020-09-15 13:12:40
    뉴스 12
[앵커]

계속된 폭우와 태풍으로 북한도 큰 피해를 입었죠.

수해 현장을 잇따라 방문했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번엔 수해 복구가 모두 마무리된 황해북도 지역을 찾아 복구에 투입된 군부대를 격려했습니다.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폭우와 태풍 피해를 입었던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를 찾아 피해 복구에 동원된 인민군 부대를 만났다고 북한 노동신문이 보도했습니다.

황해북도 은파군 지역을 현지 지도한 지 사흘 만입니다.

황해북도 강북리는 지난달 폭우와 태풍 '바비'로 큰 피해를 입은 곳으로, 이후 김 위원장 명령으로 인민군이 급파 돼, 복구 작업이 진행된 지역입니다.

노동신문은 강북리가 당중앙에 '자연 재해 복구 전선'의 첫 승전 소식을 알린 곳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처참하기 그지없던 농촌 마을을 이렇게 짧은 기간동안 흔적도 없이 털어버릴수도 있는냐"며 "마치 다른 세상을 보는 것 같다"고 만족을 표시했습니다.

새로 건설된 강북리에는 건물 50여 동이 들어섰으며 관공서도 새로 단장한 모습이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부터 황해도와 함경도의 홍수, 태풍 피해 지역을 연이어 찾고 있습니다.

복구가 빠르게 마무리된 곳을 찾음으로써 성과를 과시하고, 군심도 챙기려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현지 지도에는 최룡해 국무위 제1부위원장과 박봉주 부위원장, 김재룡 당 중앙위 부위원장 등 북한의 주요 간부들이 모두 동행했습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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