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최강욱 의원 재판에 정경심 모자 증인 출석

입력 2020.09.15 (12: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경심 동양대 교수와 아들 조 모 씨가 '인턴 확인서 허위 발급 의혹'으로 기소된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는 오늘 오후 3시부터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최 의원에 대한 재판을 열고, 정 교수 모자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합니다.

정 교수 모자는 오늘 출석을 앞두고 증인지원절차를 신청해, 일반인과 마주치지 않는 통로를 통해 법정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입시비리 의혹'의 당사자인 조 전 장관의 자녀가 법정에 불려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중앙지법, 최강욱 의원 재판에 정경심 모자 증인 출석
    • 입력 2020-09-15 12:32:08
    뉴스 12
정경심 동양대 교수와 아들 조 모 씨가 '인턴 확인서 허위 발급 의혹'으로 기소된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는 오늘 오후 3시부터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최 의원에 대한 재판을 열고, 정 교수 모자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합니다.

정 교수 모자는 오늘 출석을 앞두고 증인지원절차를 신청해, 일반인과 마주치지 않는 통로를 통해 법정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입시비리 의혹'의 당사자인 조 전 장관의 자녀가 법정에 불려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