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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로 폐쇄된 후지산의 모습
입력 2020.09.15 (12:59)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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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폐쇄된 후지산에 NHK가 특별 허가를 받아 들어가 봤습니다.

[리포트]

해마다 20만 명이 넘는 등산객이 찾는 후지산.

등산로가 사람들로 넘쳐나고 쓰레기 방치와 외래 식물 유입 등이 문제가 됐습니다.

코로나19로 폐쇄돼 사람이 없는 후지산에서 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등산로 여기저기에 있는 바위들.

후지산이 분화했을 때 용암이 굳어서 만들어진 현무암입니다.

후지산이 화산임을 보여줍니다.

해발 3천 m 부근에서는 희귀한 고산식물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취재 도중 무허가 등산객들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하마시마 겐이치로/지자체 관계자 : "여느 때와 달리 구조 체제가 갖춰져 있지 않아서 저희도 긴장감을 갖고 순찰했습니다."]

이날은 등산로의 낙석을 막는 공사가 이뤄지고 있었는데요.

많은 등산객이 찾으면서 산의 표면에도 영향을 줘 낙석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5시간 만에 도착한 정상.

구름이 마치 바다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사람이 없는 후지산의 모습은 그동안 사람들이 후지산의 자연에 끼친 영향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 일본, 코로나19로 폐쇄된 후지산의 모습
    • 입력 2020-09-15 12:59:02
    뉴스 12
[앵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폐쇄된 후지산에 NHK가 특별 허가를 받아 들어가 봤습니다.

[리포트]

해마다 20만 명이 넘는 등산객이 찾는 후지산.

등산로가 사람들로 넘쳐나고 쓰레기 방치와 외래 식물 유입 등이 문제가 됐습니다.

코로나19로 폐쇄돼 사람이 없는 후지산에서 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등산로 여기저기에 있는 바위들.

후지산이 분화했을 때 용암이 굳어서 만들어진 현무암입니다.

후지산이 화산임을 보여줍니다.

해발 3천 m 부근에서는 희귀한 고산식물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취재 도중 무허가 등산객들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하마시마 겐이치로/지자체 관계자 : "여느 때와 달리 구조 체제가 갖춰져 있지 않아서 저희도 긴장감을 갖고 순찰했습니다."]

이날은 등산로의 낙석을 막는 공사가 이뤄지고 있었는데요.

많은 등산객이 찾으면서 산의 표면에도 영향을 줘 낙석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5시간 만에 도착한 정상.

구름이 마치 바다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사람이 없는 후지산의 모습은 그동안 사람들이 후지산의 자연에 끼친 영향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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