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 해임 건의
입력 2020.09.15 (15:05)
수정 2020.09.1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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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에 대한 해임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최근 구 사장의 해임을 기획재정부에 건의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조만간 기재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가 열려 구 사장의 해임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공운위의 정확한 일정과 해임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국토부는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구 사장에 대한 여러 의혹이 제기되자 감사를 벌여 왔습니다.
구 사장은 지난해 국정감사 기간 법인카드를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의혹 등을 받아왔습니다.
구 사장은 또 올해 초 공사 일부 비정규직 직원의 정규직화를 추진하면서 회사 안팎의 반발을 사기도 했고, 회사 로고 교체를 두고도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최근 구 사장의 해임을 기획재정부에 건의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조만간 기재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가 열려 구 사장의 해임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공운위의 정확한 일정과 해임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국토부는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구 사장에 대한 여러 의혹이 제기되자 감사를 벌여 왔습니다.
구 사장은 지난해 국정감사 기간 법인카드를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의혹 등을 받아왔습니다.
구 사장은 또 올해 초 공사 일부 비정규직 직원의 정규직화를 추진하면서 회사 안팎의 반발을 사기도 했고, 회사 로고 교체를 두고도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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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 해임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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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5 15:05:12
- 수정2020-09-15 15:31:54
정부가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에 대한 해임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최근 구 사장의 해임을 기획재정부에 건의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조만간 기재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가 열려 구 사장의 해임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공운위의 정확한 일정과 해임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국토부는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구 사장에 대한 여러 의혹이 제기되자 감사를 벌여 왔습니다.
구 사장은 지난해 국정감사 기간 법인카드를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의혹 등을 받아왔습니다.
구 사장은 또 올해 초 공사 일부 비정규직 직원의 정규직화를 추진하면서 회사 안팎의 반발을 사기도 했고, 회사 로고 교체를 두고도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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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최근 구 사장의 해임을 기획재정부에 건의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조만간 기재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가 열려 구 사장의 해임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공운위의 정확한 일정과 해임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국토부는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구 사장에 대한 여러 의혹이 제기되자 감사를 벌여 왔습니다.
구 사장은 지난해 국정감사 기간 법인카드를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의혹 등을 받아왔습니다.
구 사장은 또 올해 초 공사 일부 비정규직 직원의 정규직화를 추진하면서 회사 안팎의 반발을 사기도 했고, 회사 로고 교체를 두고도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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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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