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일가족 3명 등 10명 확진…6명은 감염경로 미궁
입력 2020.09.15 (15:23)
수정 2020.09.1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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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일가족 3명을 포함해 10명이 `코로나19`에 추가로 감염됐습니다.
인천시는 부평구에 사는 61살 여성 A 씨 등 10명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9일 콧물과 기침 증상이 나타나 어제 검사를 받고 확진됐으며, 접촉자로 분류된 A 씨의 남편과 딸도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가족의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또 서구에 사는 60대 남성 등 3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감염 경로는 아직 조사 중입니다.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인 인천 남동구에 거주하는 36살 여성 B 씨 등 3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밖에 지난 12일 인도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32살 남성도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51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시는 부평구에 사는 61살 여성 A 씨 등 10명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9일 콧물과 기침 증상이 나타나 어제 검사를 받고 확진됐으며, 접촉자로 분류된 A 씨의 남편과 딸도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가족의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또 서구에 사는 60대 남성 등 3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감염 경로는 아직 조사 중입니다.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인 인천 남동구에 거주하는 36살 여성 B 씨 등 3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밖에 지난 12일 인도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32살 남성도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51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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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서 일가족 3명 등 10명 확진…6명은 감염경로 미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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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5 15:23:15
- 수정2020-09-15 15:24:44
인천에서 일가족 3명을 포함해 10명이 `코로나19`에 추가로 감염됐습니다.
인천시는 부평구에 사는 61살 여성 A 씨 등 10명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9일 콧물과 기침 증상이 나타나 어제 검사를 받고 확진됐으며, 접촉자로 분류된 A 씨의 남편과 딸도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가족의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또 서구에 사는 60대 남성 등 3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감염 경로는 아직 조사 중입니다.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인 인천 남동구에 거주하는 36살 여성 B 씨 등 3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밖에 지난 12일 인도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32살 남성도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51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시는 부평구에 사는 61살 여성 A 씨 등 10명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9일 콧물과 기침 증상이 나타나 어제 검사를 받고 확진됐으며, 접촉자로 분류된 A 씨의 남편과 딸도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가족의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또 서구에 사는 60대 남성 등 3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감염 경로는 아직 조사 중입니다.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인 인천 남동구에 거주하는 36살 여성 B 씨 등 3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밖에 지난 12일 인도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32살 남성도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51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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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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