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장관, OECD 장관급 회의 참석…그린뉴딜 사례 공유
입력 2020.09.15 (15:43)
수정 2020.09.1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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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조명래 장관이 어제(14일) 저녁 7시 화상으로 열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환경분야 장관급 회의에 참석해 국내 그린뉴딜 사업을 소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의는 '고용, 소득, 성장을 위한 녹색회복'을 주제로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지속가능한 경제회복을 달성할 수 있도록 각국의 녹색회복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이 환영사를 한 후 의장인 테레사 리베라 스페인 생태전환부 장관의 기조연설, OECD의 녹색 회복 장애 요인과 기회에 대한 정책보고서 발표, 회원국 간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우리나라와 유럽연합(EU)의 그린뉴딜 사업은 코로나 19로부터 지속가능한 경제로의 전환을 촉진할 수 있는 녹색 회복의 사례로 정책보고서에 소개됐습니다.
조명래 장관은 의장단에 이어 회원국 중 첫 번째로 발언권을 얻어 코로나 19 위기를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녹색 회복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우리나라의 그린뉴딜 정책이 전 세계 녹색 회복을 위한 유용한 청사진이 되기를 바란다며 녹색 회복 확대를 위해 국제사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참여국들은 코로나 19가 확산하는 상황에서도 환경 분야 일자리 창출, 환경회복력 향상이라는 새로운 기회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은 다음달 말 OECD 각료이사회 본회의의 주요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회의는 '고용, 소득, 성장을 위한 녹색회복'을 주제로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지속가능한 경제회복을 달성할 수 있도록 각국의 녹색회복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이 환영사를 한 후 의장인 테레사 리베라 스페인 생태전환부 장관의 기조연설, OECD의 녹색 회복 장애 요인과 기회에 대한 정책보고서 발표, 회원국 간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우리나라와 유럽연합(EU)의 그린뉴딜 사업은 코로나 19로부터 지속가능한 경제로의 전환을 촉진할 수 있는 녹색 회복의 사례로 정책보고서에 소개됐습니다.
조명래 장관은 의장단에 이어 회원국 중 첫 번째로 발언권을 얻어 코로나 19 위기를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녹색 회복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우리나라의 그린뉴딜 정책이 전 세계 녹색 회복을 위한 유용한 청사진이 되기를 바란다며 녹색 회복 확대를 위해 국제사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참여국들은 코로나 19가 확산하는 상황에서도 환경 분야 일자리 창출, 환경회복력 향상이라는 새로운 기회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은 다음달 말 OECD 각료이사회 본회의의 주요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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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조명래 장관이 어제(14일) 저녁 7시 화상으로 열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환경분야 장관급 회의에 참석해 국내 그린뉴딜 사업을 소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의는 '고용, 소득, 성장을 위한 녹색회복'을 주제로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지속가능한 경제회복을 달성할 수 있도록 각국의 녹색회복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이 환영사를 한 후 의장인 테레사 리베라 스페인 생태전환부 장관의 기조연설, OECD의 녹색 회복 장애 요인과 기회에 대한 정책보고서 발표, 회원국 간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우리나라와 유럽연합(EU)의 그린뉴딜 사업은 코로나 19로부터 지속가능한 경제로의 전환을 촉진할 수 있는 녹색 회복의 사례로 정책보고서에 소개됐습니다.
조명래 장관은 의장단에 이어 회원국 중 첫 번째로 발언권을 얻어 코로나 19 위기를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녹색 회복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우리나라의 그린뉴딜 정책이 전 세계 녹색 회복을 위한 유용한 청사진이 되기를 바란다며 녹색 회복 확대를 위해 국제사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참여국들은 코로나 19가 확산하는 상황에서도 환경 분야 일자리 창출, 환경회복력 향상이라는 새로운 기회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은 다음달 말 OECD 각료이사회 본회의의 주요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회의는 '고용, 소득, 성장을 위한 녹색회복'을 주제로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지속가능한 경제회복을 달성할 수 있도록 각국의 녹색회복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이 환영사를 한 후 의장인 테레사 리베라 스페인 생태전환부 장관의 기조연설, OECD의 녹색 회복 장애 요인과 기회에 대한 정책보고서 발표, 회원국 간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우리나라와 유럽연합(EU)의 그린뉴딜 사업은 코로나 19로부터 지속가능한 경제로의 전환을 촉진할 수 있는 녹색 회복의 사례로 정책보고서에 소개됐습니다.
조명래 장관은 의장단에 이어 회원국 중 첫 번째로 발언권을 얻어 코로나 19 위기를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녹색 회복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우리나라의 그린뉴딜 정책이 전 세계 녹색 회복을 위한 유용한 청사진이 되기를 바란다며 녹색 회복 확대를 위해 국제사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참여국들은 코로나 19가 확산하는 상황에서도 환경 분야 일자리 창출, 환경회복력 향상이라는 새로운 기회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은 다음달 말 OECD 각료이사회 본회의의 주요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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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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