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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형제, 음식 조리하다 화재로 화상 입어
입력 2020.09.15 (16:19) 수정 2020.09.15 (16:35) 사회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어린 형제가 음식을 조리하다가 불이 나면서 화상을 입었습니다.
어제(9/14) 오전 11시 10분쯤 인천시 용현동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주택 2층 내부 30㎡와 가구 등을 태웠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10살과 8살 등 형제 2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화재 당시 두 형제는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에 음식을 조리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음식 조리 중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어제(9/14) 오전 11시 10분쯤 인천시 용현동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주택 2층 내부 30㎡와 가구 등을 태웠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10살과 8살 등 형제 2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화재 당시 두 형제는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에 음식을 조리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음식 조리 중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어린 형제, 음식 조리하다 화재로 화상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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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5 16:19:03
- 수정2020-09-15 16:35:56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어린 형제가 음식을 조리하다가 불이 나면서 화상을 입었습니다.
어제(9/14) 오전 11시 10분쯤 인천시 용현동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주택 2층 내부 30㎡와 가구 등을 태웠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10살과 8살 등 형제 2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화재 당시 두 형제는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에 음식을 조리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음식 조리 중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어제(9/14) 오전 11시 10분쯤 인천시 용현동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주택 2층 내부 30㎡와 가구 등을 태웠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10살과 8살 등 형제 2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화재 당시 두 형제는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에 음식을 조리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음식 조리 중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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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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