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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안위, ‘희망근로 예산’ 집행률 지적 속 추경안 예비심사 완료
입력 2020.09.15 (17:15) 수정 2020.09.15 (17:36) 정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4차 추경안 예비심사를 마치고 상임위 가운데 처음으로 예산안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겼습니다.

국회 행안위는 오늘(15일) 전체회의를 열어 804억 원의 행안부 소관 4차 추경 예산을 원안대로 의결했습니다.

행안부 추경예산은 희망근로 일자리사업 예산인데, 행안위 심사 과정에서 지난 추경에 포함됐던 희망근로 예산도 집행률이 낮다는 지적이 나왔지만 삭감 없이 통과됐습니다.

서영교 행안위원장은 “각종 서비스업에 집합금지·제한조치가 이뤄지며 서비스업 소상공인의 매출이 감소하고, 내수가 위축되는 등 민생 애로가 많았다”면서 “이번 추경은 피해계층에 맞춤형으로 제공되는데, 고통받고 소외받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한병도 의원은 감염병 확산이 우려될 경우 집회시위를 금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의 신속한 처리를 요청했는데, 국민의힘 박완수 의원은 굳이 이 법안부터 먼저 처리하는 것은 맞지 않고 법안이 통과된다고 해도 ‘개천절 집회’에는 영향을 줄 수 없다면서 다음 상임위에서 상정해도 된다고 맞섰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 행안위, ‘희망근로 예산’ 집행률 지적 속 추경안 예비심사 완료
    • 입력 2020-09-15 17:15:04
    • 수정2020-09-15 17:36:39
    정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4차 추경안 예비심사를 마치고 상임위 가운데 처음으로 예산안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겼습니다.

국회 행안위는 오늘(15일) 전체회의를 열어 804억 원의 행안부 소관 4차 추경 예산을 원안대로 의결했습니다.

행안부 추경예산은 희망근로 일자리사업 예산인데, 행안위 심사 과정에서 지난 추경에 포함됐던 희망근로 예산도 집행률이 낮다는 지적이 나왔지만 삭감 없이 통과됐습니다.

서영교 행안위원장은 “각종 서비스업에 집합금지·제한조치가 이뤄지며 서비스업 소상공인의 매출이 감소하고, 내수가 위축되는 등 민생 애로가 많았다”면서 “이번 추경은 피해계층에 맞춤형으로 제공되는데, 고통받고 소외받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한병도 의원은 감염병 확산이 우려될 경우 집회시위를 금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의 신속한 처리를 요청했는데, 국민의힘 박완수 의원은 굳이 이 법안부터 먼저 처리하는 것은 맞지 않고 법안이 통과된다고 해도 ‘개천절 집회’에는 영향을 줄 수 없다면서 다음 상임위에서 상정해도 된다고 맞섰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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