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공고 고3 학생 확진…학생·교직원 470여 명 검사

입력 2020.09.15 (17:22) 수정 2020.09.1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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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에 있는 서울공업고등학교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 동작구청은 타 시도 거주자인 서울공고 학생 1명이 어제 동작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오늘(15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후부터 3학년 전체와 교직원 등 470여 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동작구청은 보건소 방역기동반과 대방동, 신대방 1·2동, 상도3동 '동 방역 지원단'을 투입해 학교와 주변 일대에 대한 방역 소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동작구 관계자는 "검사 결과가 내일 저녁이면 모두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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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공고 고3 학생 확진…학생·교직원 470여 명 검사
    • 입력 2020-09-15 17:22:05
    • 수정2020-09-15 17:36:15
    사회
서울 동작구에 있는 서울공업고등학교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 동작구청은 타 시도 거주자인 서울공고 학생 1명이 어제 동작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오늘(15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후부터 3학년 전체와 교직원 등 470여 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동작구청은 보건소 방역기동반과 대방동, 신대방 1·2동, 상도3동 '동 방역 지원단'을 투입해 학교와 주변 일대에 대한 방역 소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동작구 관계자는 "검사 결과가 내일 저녁이면 모두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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