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6명 추가 확진…설명회발 집단감염 지속

입력 2020.09.15 (19:08) 수정 2020.09.1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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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됐습니다.

대전에서는 건강식품설명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여성 확진자의 10대 외손자가 엄마와 형에 이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설명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남성의 40대 배우자도 자가격리 중 확진돼, 건강식품 설명회 관련 확진자는 59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70대 1명과 해외에서 입국한 20대 남성 1명도 확진됐습니다.

충남에서는 천안과 보령에서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60대가 각각 1명씩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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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 6명 추가 확진…설명회발 집단감염 지속
    • 입력 2020-09-15 19:08:38
    • 수정2020-09-15 19:37:36
    뉴스7(대전)
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됐습니다.

대전에서는 건강식품설명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여성 확진자의 10대 외손자가 엄마와 형에 이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설명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남성의 40대 배우자도 자가격리 중 확진돼, 건강식품 설명회 관련 확진자는 59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70대 1명과 해외에서 입국한 20대 남성 1명도 확진됐습니다.

충남에서는 천안과 보령에서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60대가 각각 1명씩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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