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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106명…“고령자, 외출자제 당부”
입력 2020.09.15 (19:10) 수정 2020.09.15 (19:41) 뉴스7(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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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6명으로 집계돼, 13일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고령층의 확진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방문판매업소 등 다중이용시설에 가지 말 것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김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새 106명 늘었습니다.

국내 발생 91명, 해외 유입 15명으로 국내 확진자는 사흘째 두 자리 수를 기록했습니다.

사망자도 하루 새 4명 늘어 모두 367명이 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일주일간 27명이 코로나19로 숨져 전주보다 2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현재 위중증 환자 158명 가운데 87%가 60대 이상이어서 1~2주 간 사망자가 더 늘 가능성이 높습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60대 이상 감염자 비율이 꾸준히 40%를 유지하고 있고, 해당 연령대 감염자는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불필요한 외출 자제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강도태/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 : "어르신들께서는 외출을 최대한 자제해주시고, 건강식품 설명회를 비롯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방문을 피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방역당국은 또 최근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됐고, 세계적으로는 유럽과 동남아에서 코로나19 2차 유행 양상이 뚜렷한 만큼 감염 가능성은 더 커졌다고 경고했습니다.

코로나19 취합진단검사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도 한시적으로 적용됩니다.

오는 21일부터 거리두기 2단계가 종료될 때까지 전국 모든 병원급 이상 의료 기관에 새로 입원하는 환자가 검사 대상입니다.

취합진단검사란 요양병원 입원자 등 같은 집단 사람들로부터 검체를 채취해 최대 5명까지 한꺼번에 검사하는 방식입니다.

방역당국은 집단 감염이 이어지는 요양병원과 시설을 중심으로 표본검사를 실시해 감염원을 조기에 발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와함께 다국적 기업과 협상을 통해 2천만 명분의 백신을 확보하기로 했으며 현재 30만 명이 코로나19 진단을 받을 수 있는 시약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덕훈입니다.

영상편집:권형욱
  • 코로나19 확진자 106명…“고령자, 외출자제 당부”
    • 입력 2020-09-15 19:10:42
    • 수정2020-09-15 19:41:35
    뉴스7(춘천)
[앵커]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6명으로 집계돼, 13일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고령층의 확진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방문판매업소 등 다중이용시설에 가지 말 것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김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새 106명 늘었습니다.

국내 발생 91명, 해외 유입 15명으로 국내 확진자는 사흘째 두 자리 수를 기록했습니다.

사망자도 하루 새 4명 늘어 모두 367명이 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일주일간 27명이 코로나19로 숨져 전주보다 2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현재 위중증 환자 158명 가운데 87%가 60대 이상이어서 1~2주 간 사망자가 더 늘 가능성이 높습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60대 이상 감염자 비율이 꾸준히 40%를 유지하고 있고, 해당 연령대 감염자는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불필요한 외출 자제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강도태/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 : "어르신들께서는 외출을 최대한 자제해주시고, 건강식품 설명회를 비롯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방문을 피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방역당국은 또 최근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됐고, 세계적으로는 유럽과 동남아에서 코로나19 2차 유행 양상이 뚜렷한 만큼 감염 가능성은 더 커졌다고 경고했습니다.

코로나19 취합진단검사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도 한시적으로 적용됩니다.

오는 21일부터 거리두기 2단계가 종료될 때까지 전국 모든 병원급 이상 의료 기관에 새로 입원하는 환자가 검사 대상입니다.

취합진단검사란 요양병원 입원자 등 같은 집단 사람들로부터 검체를 채취해 최대 5명까지 한꺼번에 검사하는 방식입니다.

방역당국은 집단 감염이 이어지는 요양병원과 시설을 중심으로 표본검사를 실시해 감염원을 조기에 발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와함께 다국적 기업과 협상을 통해 2천만 명분의 백신을 확보하기로 했으며 현재 30만 명이 코로나19 진단을 받을 수 있는 시약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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