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원룸서 60대 사망 1달여 만에 발견…고독사 추정
입력 2020.09.15 (19:15)
수정 2020.09.1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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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의 한 원룸에서 혼자 살던 60대 남성의 시신이 한 달여 만에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파주경찰서와 소방서는 어제(9/14) 오후 2시 15분쯤 파주시 금촌동의 한 원룸 건물에서 '썩은 악취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원룸 안에서 숨져 있는 60대 남성 A 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시신 부패 상태로 미뤄 A씨가 숨진 지 한 달이 넘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시신 부검 결과와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가족이 없는 A씨가 혼자 지내다 고독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파주경찰서와 소방서는 어제(9/14) 오후 2시 15분쯤 파주시 금촌동의 한 원룸 건물에서 '썩은 악취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원룸 안에서 숨져 있는 60대 남성 A 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시신 부패 상태로 미뤄 A씨가 숨진 지 한 달이 넘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시신 부검 결과와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가족이 없는 A씨가 혼자 지내다 고독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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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원룸서 60대 사망 1달여 만에 발견…고독사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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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5 19:15:24
- 수정2020-09-15 20:08:01
경기도 파주의 한 원룸에서 혼자 살던 60대 남성의 시신이 한 달여 만에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파주경찰서와 소방서는 어제(9/14) 오후 2시 15분쯤 파주시 금촌동의 한 원룸 건물에서 '썩은 악취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원룸 안에서 숨져 있는 60대 남성 A 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시신 부패 상태로 미뤄 A씨가 숨진 지 한 달이 넘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시신 부검 결과와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가족이 없는 A씨가 혼자 지내다 고독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파주경찰서와 소방서는 어제(9/14) 오후 2시 15분쯤 파주시 금촌동의 한 원룸 건물에서 '썩은 악취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원룸 안에서 숨져 있는 60대 남성 A 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시신 부패 상태로 미뤄 A씨가 숨진 지 한 달이 넘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시신 부검 결과와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가족이 없는 A씨가 혼자 지내다 고독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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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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