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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완 권한대행측 “책임 통감하나 경찰 수사 무리”
입력 2020.09.15 (19:39) 수정 2020.09.15 (20:01) 뉴스7(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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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량 제1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경찰이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것과 관련해 변 대행 측이 사고에 대한 책임은 통감하지만 경찰 수사는 무리하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변 대행 측은 재난안전대책을 총괄하며 이번 사고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유감을 표하면서도, 사고 당일 여러 차례 전화로 보고 받아 사고수습을 지시한 사실이 명백하므로 형법상 직무유기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변호인단을 통해 밝혔습니다.
변 대행 측은 재난안전대책을 총괄하며 이번 사고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유감을 표하면서도, 사고 당일 여러 차례 전화로 보고 받아 사고수습을 지시한 사실이 명백하므로 형법상 직무유기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변호인단을 통해 밝혔습니다.
- 변성완 권한대행측 “책임 통감하나 경찰 수사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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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5 19:39:48
- 수정2020-09-15 20:01:16

초량 제1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경찰이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것과 관련해 변 대행 측이 사고에 대한 책임은 통감하지만 경찰 수사는 무리하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변 대행 측은 재난안전대책을 총괄하며 이번 사고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유감을 표하면서도, 사고 당일 여러 차례 전화로 보고 받아 사고수습을 지시한 사실이 명백하므로 형법상 직무유기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변호인단을 통해 밝혔습니다.
변 대행 측은 재난안전대책을 총괄하며 이번 사고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유감을 표하면서도, 사고 당일 여러 차례 전화로 보고 받아 사고수습을 지시한 사실이 명백하므로 형법상 직무유기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변호인단을 통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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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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