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시의원 “지하차도 참사 특조위 구성해야”
입력 2020.09.15 (19:39)
수정 2020.09.1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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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량 제1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국민의힘 부산시의원들이 시의회 차원의 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시의원 5명은 "열리지도 않았던 상황판단 회의를 마치 한 것처럼 거짓으로 꾸민 건 350만 시민을 속이려 한 대목"이라며 "이는 그동안 시의회가 감시와 견제 기능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라도 더불어민주당까지 참여하는 특조위를 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시의원 5명은 "열리지도 않았던 상황판단 회의를 마치 한 것처럼 거짓으로 꾸민 건 350만 시민을 속이려 한 대목"이라며 "이는 그동안 시의회가 감시와 견제 기능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라도 더불어민주당까지 참여하는 특조위를 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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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시의원 “지하차도 참사 특조위 구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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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5 19:39:48
- 수정2020-09-15 20:01:17
'초량 제1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국민의힘 부산시의원들이 시의회 차원의 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시의원 5명은 "열리지도 않았던 상황판단 회의를 마치 한 것처럼 거짓으로 꾸민 건 350만 시민을 속이려 한 대목"이라며 "이는 그동안 시의회가 감시와 견제 기능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라도 더불어민주당까지 참여하는 특조위를 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시의원 5명은 "열리지도 않았던 상황판단 회의를 마치 한 것처럼 거짓으로 꾸민 건 350만 시민을 속이려 한 대목"이라며 "이는 그동안 시의회가 감시와 견제 기능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라도 더불어민주당까지 참여하는 특조위를 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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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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