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 데뷔전 맹활약

입력 2003.10.30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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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2의 마이클 조던으로 관심을 모은 클리블랜드의 르브론 제임스가 성공적인 NBA데뷔전을 치렀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기자: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어시스트와 완벽한 득점력.
차세대 농구황제 르브론 제임스는 25점에 9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그러나 제임스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클리블랜드는 새크라멘토에 106:92로 지고 말았습니다.
덴버의 루키 카멜라 앤서니의 근성있는 플레이입니다.
덴버는 종횡무진 골밑을 파고들어 넣은 앤서니의 활약으로 지난해 우승팀 샌안토니오를 80:72로 꺾었습니다.
부상에서 벗어난 빈스 카터가 39점을 몰아넣은 토론토는 뉴저지를 90:87로 물리쳤습니다.
남아메리카컵 8강 1차전, 칼리바의 선제골로 스트롱게스트의 골문을 열어젖힌 상파울로.
후반 수비를 맞고 들어가는 허무한 동점골을 내주자 파상적인 공격을 펼쳐 세 골을 몰아넣으며 4강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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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브론 제임스, 데뷔전 맹활약
    • 입력 2003-10-3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제2의 마이클 조던으로 관심을 모은 클리블랜드의 르브론 제임스가 성공적인 NBA데뷔전을 치렀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기자: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어시스트와 완벽한 득점력. 차세대 농구황제 르브론 제임스는 25점에 9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그러나 제임스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클리블랜드는 새크라멘토에 106:92로 지고 말았습니다. 덴버의 루키 카멜라 앤서니의 근성있는 플레이입니다. 덴버는 종횡무진 골밑을 파고들어 넣은 앤서니의 활약으로 지난해 우승팀 샌안토니오를 80:72로 꺾었습니다. 부상에서 벗어난 빈스 카터가 39점을 몰아넣은 토론토는 뉴저지를 90:87로 물리쳤습니다. 남아메리카컵 8강 1차전, 칼리바의 선제골로 스트롱게스트의 골문을 열어젖힌 상파울로. 후반 수비를 맞고 들어가는 허무한 동점골을 내주자 파상적인 공격을 펼쳐 세 골을 몰아넣으며 4강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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