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입력 2020.09.15 (20:07) 수정 2020.09.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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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정상, 더 이상 오를 데가 없다"

1977년 9월 15일 한국인 최초로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른 제주 출신 산악인 고 고상돈 대원이 한 말입니다.

대한산악연맹은 그의 에베레스트 등정을 기념하기 위해 바로 오늘이죠, '9월 15일'을 산악인의 날로 지정해 40여년 동안 기념해 오고 있는데요.

격변의 시절 '에베레스트' 정복에 성공한 고상돈 대원의 모습은 우리 국민들에게 한 줄기 빛과 같은 희망을 선사했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를 '코로나19' 시대.

고상돈 대원이 보여준 불굴의 도전 정신처럼 모두가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전해 봅니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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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15 20:07:26
    • 수정2020-09-15 20:20:08
    뉴스7(제주)
"여기는 정상, 더 이상 오를 데가 없다"

1977년 9월 15일 한국인 최초로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른 제주 출신 산악인 고 고상돈 대원이 한 말입니다.

대한산악연맹은 그의 에베레스트 등정을 기념하기 위해 바로 오늘이죠, '9월 15일'을 산악인의 날로 지정해 40여년 동안 기념해 오고 있는데요.

격변의 시절 '에베레스트' 정복에 성공한 고상돈 대원의 모습은 우리 국민들에게 한 줄기 빛과 같은 희망을 선사했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를 '코로나19' 시대.

고상돈 대원이 보여준 불굴의 도전 정신처럼 모두가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전해 봅니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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