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 “내년도 무형유산도시 충주 선정”

입력 2020.09.15 (21:42) 수정 2020.09.1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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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내년도 무형유산도시로 충주시를 선정했습니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충주시의 택견 등 무예, 내수면 어업 등 고유의 전통문화 자산과 관광산업 파급 효과, 자치단체의 사업 의지 등을 평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충주시는 내년에 국비와 지방비 2억 원을 들여 지역 무형유산 기록화와 전시, 공연 등을 진행하게 됩니다.

내년도 무형유산도시로는 충주시와 함께 강원도 삼척, 대구 수성구, 서울 동대문구, 충남 공주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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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무형유산원 “내년도 무형유산도시 충주 선정”
    • 입력 2020-09-15 21:42:31
    • 수정2020-09-15 22:15:08
    뉴스9(청주)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내년도 무형유산도시로 충주시를 선정했습니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충주시의 택견 등 무예, 내수면 어업 등 고유의 전통문화 자산과 관광산업 파급 효과, 자치단체의 사업 의지 등을 평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충주시는 내년에 국비와 지방비 2억 원을 들여 지역 무형유산 기록화와 전시, 공연 등을 진행하게 됩니다.

내년도 무형유산도시로는 충주시와 함께 강원도 삼척, 대구 수성구, 서울 동대문구, 충남 공주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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