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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감염 뇌관 ‘오피스텔’…이번엔 건강보조식품 업체
입력 2020.09.15 (21:43) 수정 2020.09.15 (22:19) 뉴스9(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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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피스텔에 이어 방문판매업체로 이어진 부산의 집단감염, 이번에는 건강보조식품 판매업체로까지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집단감염의 진원지인 오피스텔에서 시작된 3차, 4차 감염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이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부산진구의 한 건강보조식품 판매업체.

경북 포항 산양삼 사업 설명회에 참가했다 양성 판정을 받은 351번 확진자가 운영하는 곳입니다.

이 판매업체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지난 7일, 이 업체에 방문해 351번 확진자와 접촉했습니다.

포항 확진자를 기준으로 3차 감염된 사례입니다.

부산시는 이 업체 방문자 명단 10명을 받아 검체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확진자 진술을 통해 확보한 명단 외에 방문자가 더 있을 수 있어 추가 감염 가능성도 남아 있습니다.

307번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돼 12명으로 늘었습니다.

같은 병원 병실을 이용해 자가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신규 확진자 1명은 발열 증세가 있어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8명의 관련 확진자가 나온 뉴그랜드 오피스텔와 관련해 현재까지 파악된 방문자는 48명, 이중 14명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안병선/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 : "문자메시지는 보내드렸고요. 전화는 아직 통화가 되지 않아서 검사를 독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계속 저희가 오늘 중으로 계속 전화할 계획입니다."]

오피스텔 방문 확진자인 349번 확진자가 운영하는 방문판매업체와 관련한 검사에서는 다행히 추가 확진자가 없었습니다.

정부가 학교 내 밀집도 낮추기를 연장한 가운데 부산시교육청도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전체 학생의 3분의 1만, 고등학교는 3분의 2만 등교하는 학교 내 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다음 달 11일까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이슬입니다.

촬영기자:최진백/영상편집:김종수
  • 집단감염 뇌관 ‘오피스텔’…이번엔 건강보조식품 업체
    • 입력 2020-09-15 21:43:19
    • 수정2020-09-15 22:19:08
    뉴스9(부산)
[앵커]

오피스텔에 이어 방문판매업체로 이어진 부산의 집단감염, 이번에는 건강보조식품 판매업체로까지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집단감염의 진원지인 오피스텔에서 시작된 3차, 4차 감염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이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부산진구의 한 건강보조식품 판매업체.

경북 포항 산양삼 사업 설명회에 참가했다 양성 판정을 받은 351번 확진자가 운영하는 곳입니다.

이 판매업체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지난 7일, 이 업체에 방문해 351번 확진자와 접촉했습니다.

포항 확진자를 기준으로 3차 감염된 사례입니다.

부산시는 이 업체 방문자 명단 10명을 받아 검체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확진자 진술을 통해 확보한 명단 외에 방문자가 더 있을 수 있어 추가 감염 가능성도 남아 있습니다.

307번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돼 12명으로 늘었습니다.

같은 병원 병실을 이용해 자가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신규 확진자 1명은 발열 증세가 있어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8명의 관련 확진자가 나온 뉴그랜드 오피스텔와 관련해 현재까지 파악된 방문자는 48명, 이중 14명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안병선/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 : "문자메시지는 보내드렸고요. 전화는 아직 통화가 되지 않아서 검사를 독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계속 저희가 오늘 중으로 계속 전화할 계획입니다."]

오피스텔 방문 확진자인 349번 확진자가 운영하는 방문판매업체와 관련한 검사에서는 다행히 추가 확진자가 없었습니다.

정부가 학교 내 밀집도 낮추기를 연장한 가운데 부산시교육청도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전체 학생의 3분의 1만, 고등학교는 3분의 2만 등교하는 학교 내 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다음 달 11일까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이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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