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피해 중학생 사망’ 재발 방지책 추진”

입력 2020.09.15 (21:46) 수정 2020.09.1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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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영광의 한 중학교 기숙사에서 성추행을 당한 남학생이 갑자기 숨진 사건과 관련해 교육부가 재발방지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오늘(15일) 사망한 중학생의 유가족이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린 국민청원에 답한 글에서 전남 교육청이 이달부터 기숙사가 있는 모든 중고교에 복도 cctv와 안전벨을 설치하도록 권고하고 현직교원과 예비교원들에 대해 성희롱과 성폭력 예방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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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추행 피해 중학생 사망’ 재발 방지책 추진”
    • 입력 2020-09-15 21:46:44
    • 수정2020-09-15 21:51:25
    뉴스9(광주)
지난 7월 영광의 한 중학교 기숙사에서 성추행을 당한 남학생이 갑자기 숨진 사건과 관련해 교육부가 재발방지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오늘(15일) 사망한 중학생의 유가족이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린 국민청원에 답한 글에서 전남 교육청이 이달부터 기숙사가 있는 모든 중고교에 복도 cctv와 안전벨을 설치하도록 권고하고 현직교원과 예비교원들에 대해 성희롱과 성폭력 예방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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