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대피소 임시 폐쇄…확진자 4명 추가 퇴원

입력 2020.09.15 (21:50) 수정 2020.09.1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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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377번 확진자가 5일 한라산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한라산국립공원 대피소 5곳이 한시적으로 폐쇄됩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오늘(1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달래밭과 속밭, 삼각봉, 윗세오름, 평궤 대피소 등 5곳을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등산로를 폐쇄하는 건 아니고 방역 지침을 지키면서 한라산 등반을 할 수 있습니다.

한편, 그동안 격리 치료를 받던 제주 30번, 31번, 36번, 38번 확진자가 오늘(15일) 퇴원함에 따라 현재 제주지역 입원 환자는 11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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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라산 대피소 임시 폐쇄…확진자 4명 추가 퇴원
    • 입력 2020-09-15 21:50:57
    • 수정2020-09-15 22:05:18
    뉴스9(제주)
성남시 377번 확진자가 5일 한라산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한라산국립공원 대피소 5곳이 한시적으로 폐쇄됩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오늘(1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달래밭과 속밭, 삼각봉, 윗세오름, 평궤 대피소 등 5곳을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등산로를 폐쇄하는 건 아니고 방역 지침을 지키면서 한라산 등반을 할 수 있습니다.

한편, 그동안 격리 치료를 받던 제주 30번, 31번, 36번, 38번 확진자가 오늘(15일) 퇴원함에 따라 현재 제주지역 입원 환자는 11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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